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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평양 갔던 종교지도자들 - 살기위해 親北 활동 본문
평양 갔던 종교지도자들 살기위해 親北 활동
북한의 최후발악이 이제는 군사력을 동원한 전쟁 협박을 넘어
종교계를 선동, 이용하는 마지막 몸부림을 하고 있다.
종교단체 가운데 이명박 장로 가 다니던 서울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 가 일찌기 호주를 통해
소 1, 000마리를 보내고 '평양과학기술대학'을 건설한다는 명분으로 수년동안 수백억원을
보낸 인물로 알려져 있다.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 북한에 가장 많은 돈을 보낸 인물?
들통날 것이 두려워 교회 경리 장부 불살라 버렸다는 소문도.
몇몇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는 자신의 은퇴 기념교회를 건설한다는
명분으로 154억원의 교회돈을 무단으로 인출, 자신의 아들 교회 건축에 사용했다고 하며
교회 경리 장부도 불살라 버렸다 고 한다.
소망교회는 연간 약 300억원의 헌금이 들어오는데 그 많은 돈을 흥청망청 연간 200억원을
쓴다고 쳐도 100억원이 남는다고 전해지고 있다.그런 교인들 헌금 가운데 얼마를
평양과학기술대학 건축에 퍼부어 주었는지 한번도 전체 액수를 발표한 적이 없으며,
국가에 한푼의 세금을 낸 적은 없다고 한다. 종교단체라는 명분으로 북한에 퍼부어 줄 돈은
있어도 세금을 낼 돈은 없었던 모양이다.
한편 북한은 종교인들을 '김일성 주체사상과 김정일의 선군정치(先軍政治)'를 홍보하고
자신들의 추종세력으로 만들기 위해 평양을 방문하도록 초청하고 평양에 오면 미인계 를 이용,
종교인들을 꼼짝못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 당국의 그런 음융한 수법을 알고 있는 양식있는 목사들은 "인도주의 운운--하며
북한에 무조건 퍼주기 돈을 보내는목사들과 종교지도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미인계에
약점이 잡혀 있는 인물들"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북한이 미인계 공작을 사용하는 사건은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원정화 스파이 사건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이것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한국이나 미주한인사회에서는 평양에 갔다가
미인계에 빠진 목사들 의 이야기가 마치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03년 동료 목사의 권유로 북한을 방문했던 60대의 A 목사(뉴욕) 는 "평양 고려
호텔에서 아찔한 경험을 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새벽 1시 경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놀라
깬 A 목사는 방문 앞에 반라(半裸)미녀가 속옷 차림으로 서 있었던 것을 보고 기절초풍 했다.
A 목사가 방문을 열자 여인은 허락도 없이 방안으로 들어왔고 이 때부터 A 목사는 실랑이를
벌여야만 했다.
A 목사가 "나가달라"고 요구하자 반라의 여인은 "목사 선생님. 저는 이대로 나가면 죽습니다.
제발 같이 하룻밤을 자게 해주세요"라며 애걸복걸 했다고 한다. 여인의 애원에 A 목사는
여인을 방안에 머물게 했고 두 사람은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고 한다. A 목사는 "새벽 6시쯤
그 여인을 호텔 방에서 내 보내며 '상부에는 나랑 잤다'고 하라고 말했다"면서 "이후 얘기를
들어보니 북한을 방문한 목사들 중에 나만 이 같은 일을 당한 것이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A 목사는 뉴욕으로 돌아 온 후 몇차례 친북조직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이에 A 목사가 "바쁘다"며 응하지 않자 친북한 조직 관계자는 "북조선을 도와 달라"며 금전
지원을 요구했다.
또 친북 조직 관계자가 교회로 찾아오겠다고 은근히 협박을 하기도 했다. 금전요구에
시달리던 A 목사가 난감한 요청에서 빠져 나오게 된 계기는자신이 교회 담임목사에서
은퇴하면서부터 였다고 한다.
A 목사는 "내가 은퇴한 후 교회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으며 금전적 수입도 없다고 강조하자
그때부터 연락이 없었다"면서 "난 지금도 목사들이 북한을 방문한다고 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말리고 있다"고 말했다.
▲ 목사들이 북한을 방문한다고 할때 적극적으로 말리라 ▲
그러나 A 목사에 따르면 실제적으로 북한 미인계에 빠져 친북한 활동에 나서는 목사들도
상당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북한의 미인계 공작으로 인해 패가망신당한 목사들도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LA의 B 목사. 한 때 LA에서 잘 나가는 교회의 담임이었던 B 목사는
언젠가 북한을 방문했다가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고 교회는 문을 닫았다.
B 목사가 북한을 방문하고 LA로 돌아온지 약 한달 후 뉴욕에 있는 북한 대표부 직원들로부터
유엔에 북한대표부를 한번 방문해 달라는 전화가 있었다고 한다. 또 얼마후 용천 폭발사고가
발생했을 때 중국에 있는 북한 세력들로부터 구호금을 보내 달라는 전화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B 목사가 요구를 거절하자 어느날 교회 앞으로 우편물이 하나 도착했다. 마침 B 목사는
외출 중이어서 북한에서 보내온 우편물을 교회직원이 무심코 뜯어보고는 기겁하고 말았다.
우편물에 담겨져 있는 수십 장의 사진에는 B 목사가 북한에서 젊은 여성과 성(性)관계를 갖는
장면이 촬영돼 있었기 때문이다. 교회직원은 그 우편물을 비밀리에 장로들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교회는 발칵 뒤집어졌으며 당사자인 B 목사는 결국 교회를 떠나고 말았다. 교회
성도들 역시 '창피하다'며 하나 교회를 떠나 그 교회는 마침내 문을 닫고 말았다.
B 목사는 한 때 한국에서 노동활동을 하던 인물. 그는 방북 중 미인계에 넘어가 북한 당국의
협박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는 바람에 사건이 불거지게 된 것이었다.
B 목사가 협박에 응하지 않자 북한당국은 그를 사회적으로 매장시켜 버렸다. 북한 고위급
탈북자 김영호(가명)씨는 "북한에서 미인계를 벌이는 여성들은 대부분 많은 훈련을 거친
공작원들"이라면서 "이들은 객실에 선정적 옷차림이나 안마사를 가장해 뛰어든 다"고 말했다.
김 씨는 "그들은 노동당 중앙위 5과에서 선발되는 기쁨조 중 공작보조원"이라면서 "이들에게
걸리면 대부분 친북조직 구성원이나 북한을 돕는 공작원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전했다.
자료;
** 평양 갔던 종교지도자들 살기위해 親北 활동 ** | 조박사 | 2013.12.25 23:0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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