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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끊으려는 금연인을 위한 금단 증상 대처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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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끊으려는 금연인을 위한 금단 증상 대처법

Ador38 2014. 6. 6. 03:42

 

‘꼭’ 끊으려는 금연인을 위한 금단 증상 대처법
등록일 2014-03-11 오후 3:11

 

새해를 맞으며 한 금연 결심이 흔들리기 쉬운 계절, 봄을 맞아 다시금 금연의 의지를 다지는 사람들이 많다. 금연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인 ‘금단 증상’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자주 양치하라

하루 세 번 양치질이 기본이지만 흡연자라면 매 식후는 물론 매 카페인 섭취 후에도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뿐 아니라 흡연 습관에 따라 흡연 욕구가 배가되는 순간에 양치질을 하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기상 직후, 식사나 커피를 마신 후, 음주 후, 배변 시 등이다. 양치질을 하면 흡연 욕구를 순간적으로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라

담배를 부러뜨리는 손

물은 니코틴을 희석시켜 흡연 욕구를 줄여주는 한편 혈액순환과 체내 노폐물 제거를 통해 피부미용과 신진대사에도 효과적이다. 흡연 욕구가 들 때마다 담배 대신 신선한 물로 건강을 채운다는 마음가짐으로 물을 마셔보자.

 

3. 담배 생각난다면 ‘잠’을

흔히 할 일이 없거나 한가할 때 담배 생각이 간절해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스트레스나 긴장 상태에 있다가 해소되었을 때 흡연 욕구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퇴근해서 집에 돌아온 후 신체와 정신의 긴장이 해소되면서 담배가 생각난다면 수면을 취하는 방법으로 이를 대신할 수 있다.

 

4. 금단은 일시적인 증상임을 잊지 말라

금단 증상은 한 가지가 아니다. 머리가 아프고 손이 떨리거나 이유를 알수 없는 통증, 짜증, 불안, 불면증, 소화불량, 집중력 저하 등등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른 증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이 모든 증상이 니코틴의 부재가 체내 항상성으로 인식되어 가며 점차 나아진다는 것이다. 금단 증상을 이겨내고 금연에 성공했을 때 얻게 될 건강상의 많은 이점들을 반드시 기억하자.

 

5.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한 금연

금단 증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매번 금연에 실패함으로 인해 겪는 심리적 좌절감이나 흡연을 범죄 취급하는 사회 분위기 등 금연 시도 자체를 스트레스로 만드는 요인들이 많다. 그러나 금연은 흡연으로 인해 가족과 동료, 나아가 사회에 미칠 악영향을 생각하기 이전에 바로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한 일이다. 스스로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하고 성공할 때까지 금연하겠다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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