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암센터 명승권 박사, "비타민C 고용량 요법 반대한다!"

 

 

 

게시일: 2013. 7. 10.

공식홈페이지 : http://tv.ichannela.com/culture/desti...
[이영돈PD, 논리로 풀다 시즌2] 2013/07/07 7회

# 지난 '비타민C' 방송 후, 더 뜨거워진 비타민 논란
지난 6회 비타민C 방송 후, 전문의들 사이에서 비타민 부작용을 경고하는 반론이 뜨거워졌다! 가장 강한 반론을 펼친 사람은 국립암센터 암예방정보과장 명승권 박사! 트위터 영향력 26위!  현직 의사로는 제일 높은 순위를 차지한 그에게 방송 후 비타민C 효능에 대한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 이영돈 PD가 챙겨먹는 피로회복제? 비타민B의 진실!
이영돈 PD는 집 베란다에는 쌓여 있어도 먹지 않는 비타민제가 많다.
하지만 그가 잠자기 전에 꼭 챙겨먹는 비타민제가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호주에 계신 어머니가 손수 골라서 보내주신 '비타민B'가 들어있는 발포성비타민제다. 하루 종일 격무에 시달린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고 있는데!

# 비타민B는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까?
한국체육대학교에서 6명의 학생들과 운동 실험을 진행하였다. 극심한 체력소모 후! 비타민B 주사를 투입하여 운동할 때 소모되는 젖산분비량을 비교해보기로 했는데, 과연 학생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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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 Gaang

5개월 전

 

 

병신들아. 너네 진짜 구제불능이구나. 한국에 과학자가 없나? 아니면 과학 듣는 애들이 없냐. 돈 좋아서 경제과목만 듣다보니 과학은 머저리밖에 없냐? 뭔가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하고싶은놈이 증거를 대고 논문을 발표하고 연구하고 해야지. 씨발 반론하는놈보고 연구를 하라고? 귀도 막히고 코도 막힐 무식한 병신들이네. 반론은 그냥 논문 보고 논리적 결함만 있어도 그 모든 연구결과가 신뢰성을 잃는다. 쥐로 한 실험 결과를 갖고 인간에대한 결론을 내리는것을 봐라. 그게 말이되냐? 씨발아. 진짜 무식한 개새끼들이네. 쥐실험은 무작정 인간을 대상으로 하기전에 그냥 자위 하느거랑 비슷해 썅놈들아. 그건 근거 축에도 못낀다. 30년 이랑 장모 할때 저놈은 비전문가라는걸 알았다. 이론이 하도 빠삭해서 홀리는놈도 있는데 이론은 별개로 중간에 막 뱉는 결론이 전부 근거가 하나도 없어. 그걸 못알아채는 똥뇌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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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2주 전

 

나는 Juno Gaang의견에 한표(상스런 감정표출용 단어들만 빼면). 과학에서 논리의 일반화는 어설픈 경험들의 종합이으로는 성립되지 않고 누가봐도 고개를 끄덕거릴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특히 이를 인간전반에 적용해야 하는 의학이라면 더욱. 인간에 적용하기까지 거쳐야 하는 무수한 과학적근거와 실험. 그에따른 현상. 신뢰에 필요한 다수의 데이터 이런것들이 필수인데 이왕재교수의 접근법처럼 이런 단계들을 무시하고 내리는 성급한 결론은 과학자들로부터 비웃음을 면하지 못할것이다. 사실 서울대교수정도되는 분이 저런논리를 펼치는 게 좀 의아할정도다. 만일 임상의가 저런식으로 판단하고 이를 환자에 적용한다면 그야말로 끔찍. 명승권 교수가 비타민에 관한 만천명의 실험논문을 제시한것은 논리상립에 그 방법적인 것을 지적하기 위해 든 사소한 예일 뿐이지 비타민 효능에 대해 이왕재교수의 실험과 단순비교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누군가 '모든'이라는 단어로 일반화하려 한다면 그렇지 않은 '하나'의 예만 들어도 그 주장이 반박되는 것처럼 John S가 비타민에 대한 어떤 많은 정보들을 어떤 식으로 스터디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Gaang이 지적했듯 논리가 신뢰받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과 과학적 논리의 주장과 반박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보는 것이 도움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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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 Gaang

5개월 전

 

 

존스미스 병신아. 독일 연구결과 만천명의 연구는. 감기와 비타민 씨의 관계에 대한 논문이다. 그리고 그건 감기와 비타민 씨의 관계에 대한 수많은 논문중에 하나일 뿐이야. 그리고 저 명승권은 그걸 예로 보여준거야. 연구란 이런거라고. 만천명이라고 씨발아. 지랑 장모가 그랬다고 믿고 설파하는 이왕재랑 다르게 씨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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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 Gaang

5개월 전

 

 

존 스미스냐?  아무튼 병신아. 내가 봤는데 명승권 박사가 전문가고 이왕재가 비전문가네. 지입으로 중간에 말하네.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새끼 너 과학 공부해본적 없지? 1학년만 해봐도 이왕재가 근거가 빈약하고 명승권이 전문가다운 견해인걸 안다. 비타민 다량 복용을 한사람 대상으로 하려면 이왕재가 해야지 병신아. 뭔가 의견을 내놓으려는놈이 그걸 뒷받침을 하는걸로 증거를 내놔야지 왜 명승권 박사가 그걸 내놔 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는 원수한테 돈내놓고 마누라 내놓고 목내놓으라 할놈이네. 명승권 교수는 그냥 반론만 하면 되는거야. 논리적 결함을 찾아서. 만약에 이왕재가 완전한 임상결과와 수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면 거기 결함을 찾아서 내놓기만 해도 이왕재가 다시 그에대한 증거를 내놓고, 그런식으로 과학이란게 진행되가는거다. 뭔가 주장하는놈이 증거를 대야지 무슨 반박하는사람한테 증거를 대래? 어디 이왕재가 비타민 다량복용한놈들의 실험결과를 논리적으로 냈다고? 지랑 장모랑 이 논리적이야? 과학적 검증방법도 아니고 그냥 경험으로 나온걸? 그리고 씨발 넌 난독이냐 아니면 이해력이 떨어지는거냐? 그 비전문적인 증거도 그게 어디에도 비타민 c덕분이라 할 증거가 없다는 결정적인 반론을 하는데 개소리를 지껄이는거 보니 넌 과학분야 수업을 단 하나도 들은적이 없는 무식쟁이라는걸 알겠다. 확실하게 비타민 다량복용과 결과를 연관지을 증거는 이왕재가 과학적으로 들고 내놔야지. 무슨 장모가 어쩌고 지가 30년 복용... 지랄을 해라 지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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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 Gaang

5개월 전

 

여기 싸놓은 병신력 돋는새끼들때메 흥분이 가라앉질않네. 졸라 논리 충실한 명승권이랑 다르게 이왕재는 씨발 전부 혀야 혀. 연구결과도 꼭 병신같은거만 골라가지고. 너네들 생물학에 대해 모르면 제발  제발 좀 아는것 처럼 씨부리지좀 마라. 병신들 빡치게 만드네. 아무튼. 너네가 지랄 빨려면 빨든지 하는거 좆대로 하는거고, 나는 배가묵직해서 싸봤다. 열받으면 핥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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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S

10개월 전

 

 

여기에 덧붙이고 싶은 것은, 명승권박사의 케이스는 샘플채취가 비타민을 다량복용한 사람들을 상대로한 조사가 아니라, 이왕재박사의 샘플채취와 비교하면 매우 적은 양의 비타민C를 먹은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이왕재 박사의 연구와 기초연구대상 자체가 다르다. 그렇기에 명승권 박사는 이왕재박사가 주장하는 다량의 비타민C 복용을 장기간 한 사람들을 상대로한 조사 자체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렇게 조사한 사람을 근거자료 없이 반대한 셈이다. 따라서 명승권 박사는 논리의 빈사상태나 마찬가지다. 논리 자체가 텅비었다는 뜻이다. 즉, 자신이 논리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하고, 이왕재 박사는 믿음 수준으로 이야기 하지만, 제가 전체적인 것을 스터디 해 보니, 오히려 이왕재 박사는 비타민C 다량복용을 장기간 한 분들을 상대로 한 실험의 결과를 논리적으로 내놓고 있지만, 명승권 박사는 이런 연구 자체가 전혀 없었다는 것. 그럼에도 상대의 논리빈약이라 한것은 최소한의 학자로서 기본에 충실치 못한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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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sistreligion

11개월 전

 

 

비타민C가 만일 획기적이라면, 아니 혁신적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의사들이야 당연히 반대하겠지. 밥줄이 떨어지는데. 인공 비타민이 해롭다면 서민들은 굶어 죽어야지. 요즘 수퍼에서 파는 식품중에 자연식품이 얼마나 되는가? 야채나 과일에도 싱싱해지려고 뭔가를 뿌리자나. 색소, 항생제, 감미화학물 등에 비하면 합성비타민의 문제는 새발에 피이다. 상상력에 맡겨 추론하지 말고 임상실험을 하던가. 아직 확증이 없다고 말하는 것과 실험하지도 않고 반대하는 것은 다른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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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 Woud

10개월 전

 

 

아따 우리 홍어들은 비타민 씨 먹으면 안되불것네.... 폴리닥터 명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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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S

10개월 전

 

 

비타민 C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오랜 시간동안 접하면서 이왕재 박사님, 또 이분과 관계없는 다른 많은 경험자들의 경험담을 듣고 저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명승권 박사님이 이왕재 박사님에게 논리가 없다는 말을 쓰셨던데, 제가 여러 자료를 검토해 본 결과 오히려 명승권 박사님의 논리는 매우 빈약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독일에서 과거에 1만 1천명 임상실험 한 것 이외에 다른 근거자료를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한번의 실험이 모든 상황을 연구했다고 믿고, 그것에 의존해 그 이상의 연구를 하려 하지 않는 의학자들이 문제인 것입니다. 저도 어떤 주제를 하나 잡으면 끝을 보는 근성이 있는데, 집요하게 연구해 본 결과 명승권 박사님의 결론은 너무 안일하게 비연구적인 자세를 취하고, 하나의 논문에 모든 것을 거는 논리빈사 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했습니다. 제가 최종 결론은 비타민 C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분명히 있어야 하고, 이왕재박사가 맞다고 결론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