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다음 불로그
- 미
- <iframe width="760"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Dp_UBovguQ?list=RDCMUCR1DO0CfDNPVdObksAx508A"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Archives
- Today
- Total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가격 입수 ‘세제혜택 효과로 아반떼 수준’, 연비는?? 본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가격 입수 ‘세제혜택 효과로 아반떼 수준’
기사입력 2016-01-06 10:33:00 기사수정 2016-01-06 11:21:13
![](http://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6/01/06/75751706.1.jpg)
오는 14일 국내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의 가격표가 입수됐다.
정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충족해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지정된 아이오닉은 개별소비세·교육세 감면 혜택이 적용돼 최대 130만 원의 세제혜택이 적용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을 I, I+, N, N+, Q 등 총 5가지 트림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가격은 세제해택 後 기준으로 I트림 2290만~2320만 원, I+트림 2390만~2420만 원, N트림 2490만~2520만 원, N+트림 2620만~2650만 원, 최상위 Q트림은 2750만~2780만 원으로 책정됐다.
하지만 이밖에도 아이오닉은 일반 하이브리드차에 적용되는 취·등록세 감면(최대140만 원)과 공채매입감면(최대200만 원)을 비롯해 공영주차장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지하철 환승주차장 할인 등 지자체별 다양한 친환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오닉은 기본트림에 운전석 및 조수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미쉐린 타이어,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듀얼 풀 오토 에어컨/앞좌석 열선 시트,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다.
이 외에도 각 트림별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의 안전 사양과 핸드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선택 적용된다.
현대차 친환경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아이오닉은 세계최초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3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모두 적용되는 차량이다. 현대차는 이달 하이브리드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http://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6/01/06/75751709.1.jpg)
아이오닉의 본격적인 국내 출시에 앞서 본지에 입수된 일선 마케팅 자료를 살펴보면 신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 하이브리드’, ‘어드밴스드 엔 스마트(Advanced & Smart) 신기술 탑재’ 등 3가지 항목을 중점적으로 강조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의 기본 파워트레인을 1.6 GDI 엔진과 6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로 구성하고 차체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 소재를 대거 적용해 연비를 혁신적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아이오닉의 연비는 앞서 미국과 일본에서 출시된 4세대 프리우스와 유사한 수준으로 복합 22.4km/ℓ(도심 22.5km/ℓ, 고속 22.2km/ℓ), 이산화탄소 배출은 69g~78g/km 수준으로 국내 친환경차 지원금 요건을 충족시켰다.
아이오닉은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들과 달리 효율성 뿐 아니라 주행성능 역시 강조하며 전기모터의 파워어시스트 및 DCT의 빠른 연속조합으로 구동성능을 높이고 후륜에는 쏘나타 급에 사용돼 왔던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한다. 이밖에도 저중심 설계로 차량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실내에는 기존 현대차 하이브리드 차량과 달리 D컷 스티어링 휠, 부츠 타입 변속기 등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현대차는 아이오닉의 기본 파워트레인을 1.6 GDI 엔진과 6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로 구성하고 차체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 소재를 대거 적용해 연비를 혁신적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아이오닉의 연비는 앞서 미국과 일본에서 출시된 4세대 프리우스와 유사한 수준으로 복합 22.4km/ℓ(도심 22.5km/ℓ, 고속 22.2km/ℓ), 이산화탄소 배출은 69g~78g/km 수준으로 국내 친환경차 지원금 요건을 충족시켰다.
아이오닉은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들과 달리 효율성 뿐 아니라 주행성능 역시 강조하며 전기모터의 파워어시스트 및 DCT의 빠른 연속조합으로 구동성능을 높이고 후륜에는 쏘나타 급에 사용돼 왔던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한다. 이밖에도 저중심 설계로 차량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실내에는 기존 현대차 하이브리드 차량과 달리 D컷 스티어링 휠, 부츠 타입 변속기 등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친환경차 ‘아이오닉’ 공개, 연비 22.4km/l 장점
기사입력 2016-01-07 10:41:00 기사수정 2016-01-07 10:42:00
![](http://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6/01/07/75775285.1.jpg)
현대자동차가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인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7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아이오닉’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대차 정락 부사장은 “아이오닉은 미래에 대한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과감한 포부를 담고 있는 차”라며 “아이오닉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친환경 전용차인 동시에 앞으로 이어질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아이오닉은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된다. 현대차는 이달 중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전기차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하이브리드 전용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고효율 영구자석 전기모터,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듀얼클러치 변속기) 등을 조합해 공인연비 22.4km/l(15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했다. 후륜이 가벼운 전륜구동 차량의 단점을 보완해 차체 균형이 향상됐으며, D컷 스포크 타입 스티어링 휠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화했다.
실내디자인은 슬림하면서 길게 뻗은 대시보드에 기어노브, 페달, 풋레스트 및 도어스커프 등에 크롬 및 금속 재질 소재를 적용했다.
특히 버튼시동 스마트키, 앞뒤 송풍구, 스티어링 휠뿐만 아니라 시트에도 푸른색의 소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젊은 감각을 극대화하고 최첨단 이미지를 더했다.
![](http://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6/01/07/75775294.1.jpg)
#차체 강화로 안전성 높여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소재, 신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 강성을 높이고 차량 경량화를 실현했다.
후드와 테일게이트, 백빔 및 샤시부품 등에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고 연료탱크는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해 차체 중량을 줄였다.
또한 아이오닉은 정면충돌 시 충돌에너지 흡수 및 승객실 변형 억제 기능을 높이고 차체 구조의 초고장력강(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 비율을 동급 최고 수준인 53%로 높였다. 여기에 스몰오버랩 및 측면 충돌 시 승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요 하중 전달 부위를 초고강도로 만들었다. 차체 구조 간 결합 강도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도 145m까지 늘려 안전도를 강화했다.
배터리 위치를 기존 차량 러기지룸에서 뒷좌석 하부로 옮겨 낮은 무게 중심을 실현했다. 후륜에 멀티링크 시스템을 채택해 안정적이고 민첩한 주행감을 구현했다.
아이오닉은 국내 지리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지도를 통해 얻은 각종 지형정보와 목적지 정보를 바탕으로 ▲전방 감속 상황이 예측되는 경우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시점을 미리 알려줘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이고 브레이크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돕는 ‘관성 주행 안내’ ▲경로 전방에 오르막 또는 내리막길이 예상되는 경우 현재 배터리 잔량에 따라 미리 충전 혹은 방전을 해 배터리 사용을 극대화함으로써 연비 운전이 가능한 ‘배터리 충방전 예측 관리’ 등의 신기술을 탑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두루 갖춘 신차”라며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의 출시는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 변화를 제시하는 선도 업체로서 인식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I모델 2290만~2320만 원 ▲I+모델 2390만~2420만 원 ▲N모델 2490만~2520만 원 ▲N+모델 2620만~2650만 원 ▲Q모델 2750만~2780만 원이다. (세제혜택 후 기준 가격, 개소세 100만원/교육세 30만원 감면)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mnga.com
'📡 4차산업.보안.특허.AI.IT > 🚢 조선.차량.항공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르노삼성, 6번째 라인업 SM6 공개 “중형세단의 중흥 일으킬 것” (0) | 2016.01.14 |
---|---|
현대차, 친환경 전용 ‘아이오닉’ 출시…국내 최고 연비 22.4km/ℓ 기록 (0) | 2016.01.14 |
* 中서 전기차 22만대 팔렸는데...현대차 수익 따지다 한발 늦어 (0) | 2016.01.05 |
* 유럽에 2년 뒤진 車반도체… 48兆시장 뒤집기 노린다 (0) | 2015.12.22 |
* K3·뉴SM5·재규어 등 차량 57종 내년 보험료 오른다 (0) | 2015.12.1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