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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것은 모두 금지?"…파리시, 차량 주간 운행 완전 통제 본문
"바퀴 달린 것은 모두 금지?"…파리시, 차량 주간 운행 완전 통제
대기 오염에 대비해 차량의 제한적 운행을 선언한 파리시가 '차 없는 날' 정책을 연내에 시내 전체로 확대한다. 외신에 따르면 파리시는 오는 9월 25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오후 6시 사이에 모든 시내 공공도로에서 차량 운행을 중단시키는 '자동차 없는 날(La Journee Sans Voiture)'을 시범 운행한다.
이날 불허가 차량에는 전기차와 바퀴가 두개 혹 은 세개 달린 원동기도 포함돼 있다. 대신 파리시는 자전거 대여와 대중 교통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는 파리시가 지난해 20개 중 11개 지구에서 모터가 달린 차량의 운행을 중단하는 정책을 실시한 데 이어 지역을 시내 전체로 확대한 것.
시내에 교통량을 통제해 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존하고 대기 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는 것이 파리시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대중교통과 자전거, 도보를 이용하게끔 유도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날 응급차나 경찰차 등을 위한 관용차 운행은 가능하다. 하지만 우버를 포함한 택시는 누군가의 목숨이 위급한 상황과 같은 특정 경우에만 운행할 수 있다.
파리시는 최근 미세먼지 급증의 원인으로 지적받는 경유차(디젤차)의 운행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매달 첫 번째 일요일에 샹젤리제 거리를 차 없는 보행전용 거리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지난달에는 1997년 1월 이전에 등록해 20년 이상된 노후 차량의 시내 진입을 금지시키는 법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파리시의 이같은 행보는 안 이달고(Anne Hidalgo) 파리시장의 '디젤 프리(disel-free) 도시' 구상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녀는 파리시장 선거에 나섰던 사회당 후보시절부터 '디젤차를 파리시에서 퇴출시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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