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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TIP]3천만원으로 사고픈 나만의 가성비 갑 구매리스트! 본문
[구매TIP]3천만원으로 사고픈 나만의 가성비 갑 구매리스트!
이미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3천만 원대 수입차는 국산차의 점유율을 잠식하는 첨병이다. 국내에 판매하는 수입차 가운데 3천만원대로 시작하는 모델은 무려 70여종에 이를 정도. 이 가운데에는 3,950만 원 언저리에 걸친 모델도 꽤 있지만 가성비가 높은 구매리스트를 짜기에는 고르는 맛이 쏠쏠하다.
연비를 중시하는 실용파
장거리 주행이 많아 연비가 높은 모델을 선택을 해야 하는 구매자라면 토요타 프리우스를 추천할 수 있다. 4세대 프리우스는 연비는 리터당 21.0km로 1등급 연비를 갖추고 있고 실연비는 더 만족스럽다. 도심주행이 많고 간혹 지방도 오가는 운전자라면 추천 1순위다. 가격은 3,270만 원부터 시작하는데 친환경 자동차 혜택으로 인해 감면되는 세금이 많아 초기 부담이 적다. 딜러십에서 할인할 수 있는 여지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은 아쉽다.
프리우스 이외에도 이 가격대의 1등급 연비를 자랑하는 모델은 많다. 디젤엔진을 탑재한 독일자동차들은 수도권과 지방을 오가는 장거리 주행에 상당한 강점이 있고, 혼다 어코드나 닛산 알티마 등 중형급 세단도 다양하게 포진해 있다.
주말레저를 위한 레저노마드
1인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레저활동 인구는 매년 꾸준히 증가추세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주말 레저활동을 위해 적합하다. 지프의 오프로드 대응성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을 만큼 강력하다. 레니게이드는 지프의 막내모델로 탁월한 험로 주파능력을 갖추고 있다. 최대토크는 35.7kg•m에 이르고 출력은 170마력을 발휘할 수 있다. 4륜구동으로 험로를 오르내리는 맛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가격은 2.4 A/T 기준 3,280만 원부터 시작한다.
지프 레니게이드 외에 레저활동을 위한 SUV 모델이라면 혼다 CR-V, 포드 이스케이프, 미니 컨트리맨도 구매리스트에 빼놓을 수 없는 인기차종이다.
짜릿하게 달리고 픈 드라이브 홀릭
짜릿한 주행감성을 즐기는 드라이브 홀릭들에게는 BMW 1시리즈를 구매리스트에 올려 보시라. BMW 1시리즈는 지난해 부분 변경을 단행해 새로운 얼굴과 참신한 구성을 자랑한다. 더구나 이 클래스 해치백에서는 유일한 FR방식(150마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더구나 BMW의 엔지니어링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118d 조이 트림 기준으로 3,490만 원부터 시작하지만 프로모션 할인과 딜러십에서 조정폭이 상당하다는 점, 다루기 쉽고 실용적인 해치백 장르라는 점도 잊지 말길.
3,950만 원부터 시작하는 인피니티 Q50도 170마력의 힘을 뒷바퀴로 보내 찰진 주행감각을 갖췄다. 딜러와 가격조정을 잘 하면 3천 중반대의 가격까지도 넘볼 수 있다.
준수한 외모도 중시하는 실속파
미니 브랜드는 자동차로 소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차종이다. 수많은 미니 가운데 클럽맨은 미니 쿠퍼의 외모와 미니 가운데 가장 넓은 적재공간을 갖춘 실속형 모델이다. 닥스훈트를 연상시키는 옆 모습, 사자탈 같은 뒷태는 클럽맨의 펑키한 감각을 한껏 과시한다. 136마력을 내는 3기통 가솔린 엔진은 예상보다 더 부드럽고 직관적이다. 게다가 성인 4명이 타고도 적재공간도 충실하다. 일단 타보면 전혀 ‘미니’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격은 3,590만 원부터 시작한다.
준수한 생김새라면 빠지지 않는 메르세데스 벤츠 B클래스나 볼보 S60도 최근 프로모션 할인율이 상당해서 3천만 원대 가격까지 내렸다.
선택, 중고차값까지 고려한다면
혼다 CR-V는 한마디로 보기보다 더 좋은 차다. 국내에서 SUV의 공식처럼 여겨지는 2L 디젤엔진이 아닌 188마력을 내는 2.4L 가솔린 엔진 SUV다. CVT와 조합을 이룬 부드러운 승차감과 넉넉한 실내공간, 적재능력은 압권이다. 중고차값도 만족스럽다. 2016년 5월 기준 SK엔카닷컴에 등록된 2013년 출고차 기준 잔가율은 3천만 원대 수입차 중 최고인 68.81%에 이른다.
3천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수입차들은 다양하다.
위의 추천차종은 디젤엔진으로 거짓말했다고 욕먹지 않으면서도 취향을 고려한 실속형 차종이다.
6월까지 지속됐던 개별소비세 면제 혜택은 사라졌지만 일선 매장에서는 여전히 혜택을 회사차원에서 유지하고 있는 곳도 있어 견적서를 받으면 생각보다 가볍다. 무엇보다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꼼꼼히 체크하는 일이 자동차 선택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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