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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4개 차종 75주년 에디션 모델 출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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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4개 차종 75주년 에디션 모델 출시

Ador38 2016. 10. 31. 15:18

지프, 4개 차종 75주년 에디션 모델 출시

메가오토 | 2016.05.16 20:25


                   


자동차 사진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6일, 지프 브랜드 탄생 75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컴패스, 레니게이드 등 4개 차종 라인업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1941년 최초의 지프차 윌리스 MB가 탄생한 이래 자유와 모험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지프 브랜드는 75년의 역사와 전통 속에서 강력한 사륜구동 성능을 갖춘 대표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SUV 브랜드 중 하나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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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지프 75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외관에 새겨진 75주년 기념 배지, 외관 곳곳의 브론즈 색상으로 포인트 준 인테리어 요소 등 지프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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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75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랭글러의 경우 3.6 가솔린 언리미티드 사하라 모델, 그랜드 체로키는 3.0 디젤 리미티드 모델, 컴패스는 2.4 가솔린 리미티드 모델, 레니게이드는 2.0 디젤 리미티드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75주년 모델만의 디자인적 요소들과 편의장비 등이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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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는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으로 전세계인에게 자유와 모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75년의 SUV 역사를 써왔다”며 “지프 탄생 75주년을 기념하여 탄생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들을 통해 정통 SUV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아이덴티티를 보다 선명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프 75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의 판매 가격은 랭글러 5,190만원, 그랜드 체로키 7,100만원, 컴패스 3,580만원, 레니게이드 4,190만원이다.

김정균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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