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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 모하비는 잊어라, 기아차 대형 SUV 서울서 잡혔다 본문
핫이슈] 모하비는 잊어라, 기아차 대형 SUV 서울서 잡혔다
위장막을 짙게 두른 기아차의 대형 SUV가 서울 모처에서 엔카매거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직접 확인한 이 모델은 기아 쏘렌토보다 더 큰 덩치였으며, 휠 캡의 기아 로고 그리고 그릴 모양을 통해 기아의 새로운 SUV 임을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는 프레임 바디타입의 FR구동계를 가진 모하비보다 모노코크 타입의 전륜구동 SUV를 내놓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었다. 스파이샷으로 포착된 이 모델에 대한 제원은 확인할 수 없었지만 적어도 기아차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 가운데에는 가장 큰 모델임이 분명했다. 아마도 이 SUV는 기아차가 새롭게 데뷔시킬 차세대 대형 SUV로 모하비의 자리를 대체할 모델로 보인다.
이번에 포착된 모델을 보면 C필러 넘어 확장된 공간과 각진 차체, 높은 전고는 확실히 기아차의 모하비만 가질 수 있었던 것이었다. 기아차가 올해 초 선보였던 텔루라이드 컨셉트카의 디자인 요소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사이드 미러 그리고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은 대부분 일치한다.
프런트 범퍼 하단에 보이는 센서는 자율주행기술을 목적으로 기존 기아 SUV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고, 테일게이트 개폐 버튼도 기아에서는 새롭게 적용되는 것이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에서는 새로운 요소를 찾기 어려웠지만 안개등과 듀얼타입의 배기관 그리고 범퍼의 형상은 색다르다.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도를 살펴보니 시험주행에 상당한 시간을 들인 듯 했다. 만약 기아에서 이 모델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았다면 쌍용차 렉스턴 후속 모델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
김경수 기자 kks@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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