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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현대카드 PG 자회사 블루월넛, 전자금융업 등록 마치고 공식 출범 본문
입력 : 2017.01.13 11:04 | 수정 : 2017.01.13 11:10
현대카드의 전자결제대행(PG) 자회사인 블루월넛이 금융당국에 전자금융업 등록을 마치고 정식 출범한다. 현대카드는 블루월넛을 통해 지급결제와 핀테크 등 다양한 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블루월넛은 지난 6일 금융위원회에 전자금융업 중 전자지급결제대행업 등록을 완료했다. PG사는 온라인 결제 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신해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맺고 신용카드 결제와 지불을 대행한 뒤 수수료를 받다. 블루월넛의 자본금은 70억원이며 현대카드 100% 자회사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지난 6일 경기 고양시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열린 ‘KB금융지주 경영진 워크샵’에 참석해 “블루월넛 등 다양한 디지털 자회사로 자체 생태계를 만들고, 실리콘밸리와 베이징에 있는 디지털 캠프와도 더욱 유기적으로 업무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블루월넛은 지난 6일 금융위원회에 전자금융업 중 전자지급결제대행업 등록을 완료했다. PG사는 온라인 결제 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신해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맺고 신용카드 결제와 지불을 대행한 뒤 수수료를 받다. 블루월넛의 자본금은 70억원이며 현대카드 100% 자회사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지난 6일 경기 고양시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열린 ‘KB금융지주 경영진 워크샵’에 참석해 “블루월넛 등 다양한 디지털 자회사로 자체 생태계를 만들고, 실리콘밸리와 베이징에 있는 디지털 캠프와도 더욱 유기적으로 업무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는 앞으로 자체 PG업무를 블루월넛에 맡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수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국내 PG 업무 외에도 해외 직구나 리서치, 핀테크 플랫폼 개발에도 블루월넛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블루월넛은 외부 경력 직원을 일부 영입하고, 현대카드에서도 일부 직원들이 블루월넛으로 이동했다.
카드사들이 결제대행사를 거치지 않을 경우 연회비·수수료율 인하 등 고객 혜택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최근 ‘신용카드사가 온라인 쇼핑몰 등 가맹점 PG사업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유권해석을 내리자 자체 PG사 구축을 추진하는 카드사들도 늘고 있다.
KB국민카드도 현재 PG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신한카드도 자체 온라인 쇼핑몰 올댓쇼핑몰과 온·오프라인 결제플랫폼 판(FAN)페이에서 자체 PG를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카드사들이 PG사 설립에 나선 것은 급변하는 결제시장과 무관치 않다고 분석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자들이 결제 시장에 뛰어들면서 카드사들이 입지가 좁아지고 있고, 수수료 인하 압박에 수익성도 좋지 않다”며 “더이상 신용카드 결제로는 수익을 낼 수 없어 PG사 설립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사들이 결제대행사를 거치지 않을 경우 연회비·수수료율 인하 등 고객 혜택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최근 ‘신용카드사가 온라인 쇼핑몰 등 가맹점 PG사업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유권해석을 내리자 자체 PG사 구축을 추진하는 카드사들도 늘고 있다.
KB국민카드도 현재 PG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신한카드도 자체 온라인 쇼핑몰 올댓쇼핑몰과 온·오프라인 결제플랫폼 판(FAN)페이에서 자체 PG를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카드사들이 PG사 설립에 나선 것은 급변하는 결제시장과 무관치 않다고 분석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자들이 결제 시장에 뛰어들면서 카드사들이 입지가 좁아지고 있고, 수수료 인하 압박에 수익성도 좋지 않다”며 “더이상 신용카드 결제로는 수익을 낼 수 없어 PG사 설립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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