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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모든 날이 좋은 살고 싶은 그곳, 캐나다 본문
오늘도, 여행을 꿈꾸는 여러분께...
그 계절에 딱 맞춤한 듯
한 폭의 그림같은 여행지가 있습니다.
모두가 추천하는 5월의 여행지 캐나다
여행의 모든 것을 알아봐요!
크게 12개의 기후구로 나뉘어지는 캐나다
우리나라의 초봄을 떠올릴 수 있는 이곳의 5월은
조금 변덕스러울 지 몰라요.
주로 여행하기 좋은 시즌으로 꼽히는
6월에서 8월 무렵을 중심으로
일정을 짜 보셔도 좋겠네요:)
시차/ 우리나라 기준, -13시간
비행시간/ 최소 9시간 50분 소요
(직항, 밴쿠버 국제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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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US달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주로 통용되는 화폐는 캐나다 달러(CAD)에요.
여행 일정이 길지 않다면 필요한 만큼
우리나라에서 미리 환전해 가셔도 좋습니다:)
110V, 60Hz로 우리나라 전압 제품 이용 시
별도 어댑터 준비 필. 수+_+
꼭! 가봐야 할 '캐나다 여행' 명소
규모로 치면 뉴욕 센트럴 파크보다 크죠.
밴쿠버 다운타운 서쪽에 위치한 스탠리 파크는
가볍게 조성된 인공 공원은 아니에요*_*
조금만 들어가면 원시림이 펼쳐질 만큼
신선한 공기와 푸른 경치를 선사함과 동시에
수족관, 미니어처 철도, 토템 폴 공원 등
즐길 거리도 한 데 전하는 특별한 장솝니다.
* 홈페이지/
http://vancouver.ca/parks-recreation-culture/parks-and-recreation.aspx
길이 137m, 높이 70m!!!
세계에서 가장 긴 그리고 아찔한 다리,
카필라노 서스펜션
다리 아래로 흐르는 계곡과 지날 때마다
위태롭게 흔들거리는 아찔함은
어느새 즐거움으로 번집니다.
막상 다리를 지나오면
저도 모르는 쾌감이 온몸을 휘감죠:)
근처 정원이나 원주민 문화센터, 기념품점도
함께 돌아 보세요!
밴쿠버의 오랜 발상지, 개스타운
이곳에 처음으로 정착한
영국 선원의 별명을 붙여 이름 지어지면서
지금껏 '개스타운'으로 불리고 있죠.
19세기 지역의 느낌을 고스란히 품은 이곳은
여전히 고풍스럽고 운치 가득한 거리에요.
15분에 한번씩 증기를 내뿜는다는 시계는
개스타운의 대표적인 명물*-*
* 홈페이지/ http://gastown.org/
온화한 기후로 주의 남서부에 위치한 빅토리아
한때 상업도시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던 곳이지만 이제는 휴양도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더 알려졌죠.
지리상 항구를 끼고 있어서 수산업이 발달하기도 했어요.
더불어 이곳의 항구는
남다른 풍경을 선사하며 주목 받습니다.
빅토리아에 가시면 이너 하버,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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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의 메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캐나다의 자연을 모두 대변하는 로키는
밴프를 비롯한 4개의 국립공원이 자리하죠.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절경지로 꼽히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가 가장 인상적인데,
바로 이곳을 통해 레이크 루이스, 페이토 호수 등
내로라하는 핵심 명소를 두루 접할 수 있어요:)
'온타리오 주'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 멋진 도시들은 요 시즌 내내 핫할 예정인데요.
주 의회 의사당, 시청사, 리도 운하, 국회 의사당 등
각 지역의 얼굴로 대표 되는 곳들이
쏙쏙 빠짐없이 포함되어 있어요:)
어딘가 익숙한 이름에 반가우셨을 지 모를
나이아가라 폭포
아메리칸 폭포와 캐나다 호스슈 폭포로 갈리는 이 폭포는 높이만 55m, 폭은 671m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매년 이곳에서 폭포를 경험해 보고자 하는
여행자들이 유람선을 가득 메우며,
삼삼오오 우비를 둘러 쓴 채 웃고 있는
진풍경이 연출됩니다^^
말 그대로 천개의 섬이 모인 곳, 천섬 하지만
실은 천개가 넘는 섬들이 이곳을 이루고 있어요!
무엇보다 섬의 일부가 뉴욕주에 속하면서
캐나다와 그 근교 주까지 여행하는,
독특한 경험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메.리.트
유람선과 함께 강과 호수를 유유히 누비며
세상 하나뿐인, 그림같은 정경을 감상하세요!
미주에서 느껴지는 유럽의 향기!?
캐나다 내 프랑스어 사용으로 이목을 끄는 퀘벡시티는
간혹 영어가 사용되기도 하나
일부만이 가능해서 더욱 오묘한 느낌을 주는데요.
특히, 약 350년의 역사를 지닌 노트르담 대성당은
건축물 하나하나에 담긴 예술성을 인정받아
오늘날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명소가 되었어요.
봄이 짧은 계절 특성에 맞춰
여름과 겨울 시즌을 겨냥한 큰 축제들이 종종 열립니다:)
습도가 낮은 여름의 몬트리올
여행은 물론 생활하기도 더 없이 좋은
최적의 시기로 선택받죠.
시청, 자크 카르티에 광장, 미술관 등 컬러풀한 봄 풍경과 잘 어울리는 여행지들이 풍성합니다+_+
캐나다 여행에 몬트리올 같은 지역 없으면
역시 서운하겠죠T.T?
일정도 좋고, 날도 적당하니
우리, 요번 시즌은 그냥 보내지 말아요.
감성 충만 캐나다 여행으로
2017 하반기를 향해 리프레쉬 해 보자구요♡_♡
'⛄⛄ 팬데믹.보건위생.백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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