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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모든 날이 좋은 살고 싶은 그곳, 캐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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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날이 좋은 살고 싶은 그곳, 캐나다

Ador38 2017. 9. 15. 00:04

오늘도, 여행을 꿈꾸는 여러분께...

출처 : 모두투어

그 계절에 딱 맞춤한 듯

한 폭의 그림같은 여행지가 있습니다.


모두가 추천하는 5월의 여행지 캐나다

여행의 모든 것을 알아봐요!



캐나다, 이것만은 알고 가자!
캐나다 날씨


크게 12개의 기후구로 나뉘어지는 캐나다


우리나라의 초봄을 떠올릴 수 있는 이곳의 5월은

조금 변덕스러울 지 몰라요.


주로 여행하기 좋은 시즌으로 꼽히는

6월에서 8월 무렵을 중심으로

일정을 짜 보셔도 좋겠네요:)

캐나다 시차 및 비행 일정


시차/ 우리나라 기준, -13시간

비행시간/ 최소 9시간 50분 소요

           (직항, 밴쿠버 국제 공항 도착)

출처 : 모두투어
캐나다 환율


종종 US달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주로 통용되는 화폐는 캐나다 달러(CAD)에요.


여행 일정이 길지 않다면 필요한 만큼

우리나라에서 미리 환전해 가셔도 좋습니다:)

캐나다 전압


110V, 60Hz로 우리나라 전압 제품 이용 시

별도 어댑터 준비 필. 수+_+

아직 가보지 못했다면
꼭! 가봐야 할 '캐나다 여행' 명소
밴쿠버
스탠리 파크
출처 : 모두투어
출처 : 모두투어

규모로 치면 뉴욕 센트럴 파크보다 크죠.


밴쿠버 다운타운 서쪽에 위치한 스탠리 파크는

가볍게 조성된 인공 공원은 아니에요*_*

출처 : 모두투어

조금만 들어가면 원시림이 펼쳐질 만큼

신선한 공기와 푸른 경치를 선사함과 동시에

수족관, 미니어처 철도, 토템 폴 공원 등

즐길 거리도 한 데 전하는 특별한 장솝니다.


* 홈페이지/

http://vancouver.ca/parks-recreation-culture/parks-and-recreation.aspx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출처 : 모두투어

길이 137m, 높이 70m!!!


세계에서 가장 긴 그리고 아찔한 다리,

카필라노 서스펜션


다리 아래로 흐르는 계곡과 지날 때마다

위태롭게 흔들거리는 아찔함은

어느새 즐거움으로 번집니다.

출처 : 모두투어

막상 다리를 지나오면

저도 모르는 쾌감이 온몸을 휘감죠:)


근처 정원이나 원주민 문화센터, 기념품점도

함께 돌아 보세요!

개스타운
출처 : 모두투어

밴쿠버의 오랜 발상지, 개스타운


이곳에 처음으로 정착한

영국 선원의 별명을 붙여 이름 지어지면서

지금껏 '개스타운'으로 불리고 있죠.


19세기 지역의 느낌을 고스란히 품은 이곳은

여전히 고풍스럽고 운치 가득한 거리에요.

출처 : 모두투어

15분에 한번씩 증기를 내뿜는다는 시계는

개스타운의 대표적인 명물*-*


* 홈페이지/ http://gastown.org/

빅토리아
이너 하버
출처 : 모두투어

온화한 기후로 주의 남서부에 위치한 빅토리아


한때 상업도시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던 곳이지만 이제는 휴양도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더 알려졌죠.

출처 : 모두투어

지리상 항구를 끼고 있어서 수산업이 발달하기도 했어요.


더불어 이곳의 항구는

남다른 풍경을 선사하며 주목 받습니다.


빅토리아에 가시면 이너 하버, 꼭 들러보세요.

로키
레이크 루이스&페이토 호수
출처 : 모두투어

'캐나다 여행의 메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캐나다의 자연을 모두 대변하는 로키는

밴프를 비롯한 4개의 국립공원이 자리하죠.

출처 : 모두투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절경지로 꼽히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가 가장 인상적인데,

바로 이곳을 통해 레이크 루이스, 페이토 호수 등

내로라하는 핵심 명소를 두루 접할 수 있어요:)

온타리오 주
오타와&토론토
출처 : 모두투어

'온타리오 주'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 멋진 도시들은 요 시즌 내내 핫할 예정인데요.


주 의회 의사당, 시청사, 리도 운하, 국회 의사당 등

각 지역의 얼굴로 대표 되는 곳들이

쏙쏙 빠짐없이 포함되어 있어요:)

나이아가라
출처 : 모두투어

어딘가 익숙한 이름에 반가우셨을 지 모를

나이아가라 폭포


아메리칸 폭포와 캐나다 호스슈 폭포로 갈리는 이 폭포는 높이만 55m, 폭은 671m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출처 : 모두투어

매년 이곳에서 폭포를 경험해 보고자 하는

여행자들이 유람선을 가득 메우며,

삼삼오오 우비를 둘러 쓴 채 웃고 있는

진풍경이 연출됩니다^^

킹스턴, 천섬
출처 : 모두투어

말 그대로 천개의 섬이 모인 곳, 천섬 하지만

실은 천개가 넘는 섬들이 이곳을 이루고 있어요!


무엇보다 섬의 일부가 뉴욕주에 속하면서

캐나다와 그 근교 주까지 여행하는,

독특한 경험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메.리.트


유람선과 함께 강과 호수를 유유히 누비며

세상 하나뿐인, 그림같은 정경을 감상하세요!

퀘벡
퀘벡시티
출처 : 모두투어

미주에서 느껴지는 유럽의 향기!?


캐나다 내 프랑스어 사용으로 이목을 끄는 퀘벡시티는

간혹 영어가 사용되기도 하나

일부만이 가능해서 더욱 오묘한 느낌을 주는데요.

출처 : 모두투어

특히, 약 350년의 역사를 지닌 노트르담 대성당은

건축물 하나하나에 담긴 예술성을 인정받아

오늘날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명소가 되었어요.


봄이 짧은 계절 특성에 맞춰

여름과 겨울 시즌을 겨냥한 큰 축제들이 종종 열립니다:)

몬트리올
출처 : 모두투어
출처 : 모두투어

습도가 낮은 여름의 몬트리올


여행은 물론 생활하기도 더 없이 좋은

최적의 시기로 선택받죠.


시청, 자크 카르티에 광장, 미술관 등 컬러풀한 봄 풍경과 잘 어울리는 여행지들이 풍성합니다+_+


캐나다 여행에 몬트리올 같은 지역 없으면

역시 서운하겠죠T.T?



출처 : 모두투어

일정도 좋고, 날도 적당하니

우리, 요번 시즌은 그냥 보내지 말아요.


감성 충만 캐나다 여행으로

2017 하반기를 향해 리프레쉬 해 보자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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