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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광활한 초원 & 숨쉬는 자연, 중국 내몽고의 매력 본문
제철 과일처럼,
여행도 제철에 딱 맞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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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나 패션은 전혀 다르지만
낯설지 않은 곳 , 몽골
제국의 기상을 품은 순수의 땅 몽골,
오늘은 그 광활한 곳으로 떠나봅니다.
대륙성 기후로 유독 겨울이 긴 몽골에서는
여름이 오면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를 선보입니다.
약 4월까지 이어지는 겨울이 끝나면
왜 이 시즌에 여행해야 하는지 끄덕이게 될 만큼
서늘한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이 펼쳐지죠.
6월에서 8월 무렵까지 여행의 최적기로 꼽힙니다:)
시차/ 우리나라 - 울란바토르 간 기준, -1시간
비행시간/ 최소 3시간 30분 소요
(직항, 울란바토르 공항 도착)
몽골의 화폐는 투그릭(MNT)으로
우리나라 환전도 방법일 수 있으나
주로 현지 국영 백화점에서
필요한 만큼 환전하기도 하니 참고해 주세요+_+
220V, 50Hz(으)로 우리나라와
다른 주파수를 가진 몽골의 전기
별도의 변압기가 필요할 수 있으며, 잦은 전력 방전으로 전압기(AVR)를 미리 챙겨 두시면 좋습니다+_+
이름도 생소한 이곳은 철새 및
야생 동물 보호구역으로 이름 난 궁갈로트
근교 헨티 산맥에 쌓였던 눈이
따뜻한 기온에 녹으면서
에메랄드 빛 1급수 헤를엥강을 만들어 내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급류타기와 같은 액티비티는 물론
평평한 초원에서의 승마 프로그램, 자전거,
오토바이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몽골의 오랜 전통 신앙에서 비롯된 어워
마치 우리나라의 서낭당을 연상시키죠.
혹, 지나다가 어워를 만났을 때는
멈춰 예를 갖추어야 합니다.
주위의 돌을 줍고 어워에 얹은 뒤,
그 중심으로 세 바퀴를 돌면서 소원을 비는 것인데요.
이처럼 어워는
재앙을 막는 신성한 곳이 되어 주기도 하고,
땅과 땅을 경계로 거리를 가늠케 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기도 해요.
몽골의 젖줄이자 생명수로 여김받는 톨 강
울란바토르 외곽까지 이어지는 큰 강으로
실제 많은 현지인들과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아
휴양을 즐기거나 다양한 액티비티를 만끽하기도 해요.
초원과 어우러지는 강의 정경과
그 뒤로 오랜 세월을 지낸 포플러 나무 숲이
보기만 해도 마음 평화로워지게 합니다.
몽골어로 '풍부하다'라는 뜻을 가진 '바얀'
작은 고비사막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40km 이상 이어져 있는 모래띠를 배경으로
습기 머금은 초원과 들판에 핀 야생화,
에델바이스 군락이 인상적이기로 유명하죠.
더불어 오아시스가 그 정경을 완성하니
이보다 더 좋은 자연이 없답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꼽히는 간단사원
현지인의 반 이상이 믿는 라마 불교를 상징하는 곳으로 달라이 라마를 숭상하는 라마 불교 사원입니다.
사원 내부로 들면 수행하거나
의식을 행하는 동자 및 승려들을 볼 수 있는데,
촬영을 진행할 때는 꼭 동의를 구하고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_+(※벌금주의)
울란바토르 시 남쪽에 위치한 자이승 승전탑
제 2차 세계 대전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승전탑이지만
산지로 둘러싸인 도심의 멋진 뷰를 가장 높은 곳에서
선사하는 장소이기도 하죠.
특히, 원형 벽면 내부에 그려진
몽골 근현대사 모자이크화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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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수흐바토르'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던
칭기즈칸 광장
중국으로부터의 해방을 기념하기 위해
시내 중심에 만들어진 광장으로
약속과 만남의 자리로도 익숙한 곳이에요.
광장을 중심으로 역사 박물관,
국립 오페라 하우스, 자연사 박물관 등
몽골 주요 명소 어디든 통해 갈 수 있어요.
몽골, 살짝 의아해 하셨다구요?
이렇게 예쁜 곳들을 두고요?_// (담당자 둥절◔д◔)
자! 우리 이번 여름은 절,대. 몽골에서 즐겨요.
휴가 맞이, 여름 맞이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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