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외환보유고 4019억 달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 한국의 외환보유고 4019억 달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경제 위기 때마다 반복되는 외환보유고 관리의 허점? 
당장 찾을 수 있는 돈은 수백 억 달러 뿐? | 815머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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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0. 3. 19.
한국의 외환보유고 4019억 달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경제 위기 때마다 반복되는 외환보유고 관리의 허점? 당장 찾을 수 있는 돈은 
수백억 달러 뿐이라는 원로 경제학자 신세돈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3:05 통화를 구성하는 것은 현금하고 예금인데 예금이 20배 크다.
4:30 외국투자자들의 투자자금이 약 5000억 달러 정도 된다.
5:35 환율관리 잘 하려면 틈을 보여주면 안 된다. 한국은행은 비상플랜을 세우고 수백 수천억 달러 동원 할 계획 세우고 있을 것.
6:30 2008년만 해도 외환보유고가 2000억 달러 였다. 이거면 충분하다. 스와프 안 해도 됐다.
6:59 장부 상 2000억 달러가 있는데 동원을 못하는 돈이었다.
7:37 우리 외환보유고를 쉽게 뺄 수 없는 곳에 집어 넣었다.
8:10 한국은행 연차보고서에 잠깐 나오는데 70%가 회사채 다. 위기 시에 팔려하면 폭락하기에 못 판다.
9:03 외환보유고 중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당장 동원할 수 있는 돈이 얼마냐?라는 질문 던져봐야 한다. 은행에서 뺄 수 있는 돈은 
수백억 달러 뿐이다.
9:30 운용하는 사람은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이자 많이 준다 해도 위험한 데는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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