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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삼성전자와 IBM이 만나자 대만 TSMC, 미국 인텔이 급 당황, 혼란에 빠졌다. 반도체 업계 판도 대변화 예고. 구글과 세계 1위 네트워크 시스코도 삼성에 모두 맡겨..... 본문
? 삼성전자와 IBM이 만나자 대만 TSMC, 미국 인텔이 급 당황, 혼란에 빠졌다. 반도체 업계 판도 대변화 예고. 구글과 세계 1위 네트워크 시스코도 삼성에 모두 맡겨.....
Ador38 2020. 8. 19. 08:06조회수 89,830회
•2020. 8. 18.
구독자 5.56만명
* 삼성전자의 대 반격
IBM의 차세대 CPU 생산 삼성에 모두 맡겨 구글과 시스코도...
설계부터 생산까지... 퓨어 파운드리 전략.
아니 여기에서 멈추지 않아요. 3차원 적층기술까지...
삼성전자가 IBM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버에 들어가는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를 수탁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주를 계기로 삼성전자가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1위 업체인 대만의 TSMC와 대등한 경쟁을 펼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IBM은 17일 자사 온라인 뉴스룸을 통해 차세대 서버용 CPU인 ‘IBM 파워10 프로세서’를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에서 생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IBM이 처음으로 출시하는 7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 CPU입니다. 삼성전자는 2021년 하반기부터 극자외선(EUV) 공정으로 생산할 계획입니다.
IBM POWER10은 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의 고유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프로세서로서 기존 파워9보다 최대 3배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과 워크로드 용량, 컨테이너 밀도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엔드 투 엔드 보안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투명한 메모리 암호화 보안기능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존 파워9에 비해 코어 당 AES 암호화 엔진 수가 4배로 헐씬 더 빠른 암호화 성능을 달성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AI추론기능이 기존 파워9에 비해 소켓당 10배에서 20배 빠른 성능을 위한 임베디드 메트릭스 메쓰 엑셀레이터를 포함시켰습니다.
이러한 차세대 서버용 CPU를 삼성이 7나노미터로 생산하게 된 것은 2015년 업계 최초로 7나노 테스트 칩 구현을 발표하는 등 10년이상 공정 기술 연구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기때문에 생산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삼성의 반도체비전 2030목표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쟁사인 TSMC의 경우 파운드리에 전념하는 반면, 삼성은 종합반도체 회사이기때문에
경쟁을 의식한 글로벌 팹리스 기업들이 핵심기술 유출을 꺼려 파운드리 물량을 주지 않을 것이란 우려를 불식시킬만한 계기가 된 사건입니다.
간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