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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P4G 정상회의 바이든·시진핑은 불참…日은 장관급 보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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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P4G 정상회의 바이든·시진핑은 불참…日은 장관급 보내

Ador38 2021. 5. 28. 21:24

CBS노컷뉴스 김동빈 기자 

2021.05.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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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노컷뉴스오는 30~31일 서울에서 화상으로 열리는 'P4G 정상회의(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에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불참한다.

 

미국에서는 존 케리 대통령기후특사가, 중국에서는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참석한다. 차관급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던 일본은 장관급인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환경대신이 참석하기로 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을 갖고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참석자 명단을 이같이 밝혔다.

 

당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한미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님께서 다음 주 P4G 서울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하시는 것을 환영하며, 국제사회의 의지 결집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의 참석이 예상됐지만,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의 뜻은 미국 참여를 원칙적으로 환영한다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되겠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참석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 "각 국가가 어떤 인사를 어떤 급에서 참석하게 하는지는 각국 정부가 결정한 일이기 때문에 거기 대해서 저희가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말을 아꼈다.

 

 

© 제공: 노컷뉴스대신 케리 대통령기후특사가,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를 들고 31일 정상토론 세션에 실시간 화상으로 참여한다. 중국 리커창 총리와 일본 고이즈미 환경상은 행사 첫날 영상 연설을 보내온다.

 

 

미·중·일 3국을 포함해 이번 P4G 정상회의에는 45개 국가·21개 국제기구에서 총 68명이 화상으로 참석한다. 정상급은 유럽연합(EU)를 비롯해 영국·중국·독일·태국·베트남·캄보디아·케냐·콜롬비아 등 42명이고, 미국·일본 등 5개 국가에서는 고위급 인사가 참석한다.

 

박 대변인은 "P4G 2018년 덴마크 개최된 1차회의에 비해 정상급 참석 비중이(당시 5명) 대폭 늘었는데 이는 우리나라 개최되는 P4G 위상과 관심 높아진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기구에서는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국제통화기금) 총재,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등 21명의 수장도 참여한다.

 

일정별로는 첫날 정상 연설세션에서 국가 정상·고위급 34명과 국제기구 수장 20명 등 총 54명이 영상을 통해 연설을 한다. 존슨 영국 총리와 리커창 중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환경대신 등이다.

 

이틀째인 31일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되는 정상 토론 세션에는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케리 미국 대통령기후특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등 국가 정상·고위급 13명, 국제기구 수장 1명 등 총 14명이 참여한다. 이날 정상 토론은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다.

 

한편, '더 늦기 전에, 지구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열리는 P4G 서울 정상회의는 30일부터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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