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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측 “뻔뻔한 거짓말...대장동, 돈냄새 맡은 국힘 전현직 게이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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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측 “뻔뻔한 거짓말...대장동, 돈냄새 맡은 국힘 전현직 게이트”

Ador38 2021. 9. 20. 10:39

김경호

 

2021.09.20. 09:11

"가상화폐로 얻은 이익 세금 물리자" 찬성 55.3%·반대33.2%

나발니의 ‘스마트 보팅’ 효과? 러 총선서 여당 득표율 크게 줄어

© 제공: 세계일보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스1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후보 캠프가 19일 대장지구 의혹에 대한 야당의 전방위 공세에 강력 대응에 나섰다.

 

휘발성이 강한 부동산 관련 의혹인데다 당내 경쟁 후보까지 “상식적이지 않다”면서 가세하는 등 논란이 계속 확산한 데 따른 것이다.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는 “국민의힘 등과 일부 언론은 ‘이 후보 아들이 화천대유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등 아무런 검증 없이 주장하거나 보도했다”며 “그러나 이는 모두 거짓이었고 오히려 신영수 전 의원 동생 관련 업자들, 곽상도 의원 아들, 원유철 전 의원이 각각 투자자나 직원·고문이었다는 게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사업으로 ‘한 방’을 노리던 부동산 개발업자들과 ‘돈 냄새’를 맡은 국민의힘 전·현직 관계자들이 대장동 개발사업에 얽혀있다는 사실이 줄줄이 드러나고 있다”며 “대장동 사건은 국민의힘 부패 세력과 토건 세력이 부동산 개발 사업권을 빼앗겼다가 다시 금융기관의 외피를 쓰고 나타난 국힘 게이트”라고 말했다.

 

선대위는 이날 “이 후보의 당선을 방해할 목적으로 진위가 확정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공표했다”면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윤창현 의원, 장기표 전 후보를 서울중앙지검에 공직선거법 및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했다.

 

선대위는 또 이낙연 전 대표 등 당내 경쟁 후보들에게도 “아무리 경선 중이지만 국힘 게이트를 외면한 채 근거 없는 주장과 같은 의혹 제기로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캠프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대장동 의혹과 관련,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으로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도 “1원 입금받은 적이 없다”면서 이 지사의 “1원도 받은 일이 없다”는 발언을 비판한 것도 반박했다.

 

이재명 후보 수행실장인 김남국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슷한 사건이라면 ‘경제공동체’라고 볼만한 끈끈한 관계가 있어야 한다”며 “그런데 왜 화천대유에 이 후보 아들이 아니라 곽상도 의원 아들이 일하고 있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화천대유에 투자한 이들이 이 후보와 관계없다는 게 밝혀졌다”며 “국민의힘 대표이니 곽상도, 원유철 의원을 상대로 당내 조사부터 먼저 해보시길 권한다”고 했다.

 

비서실장인 박홍근 의원은 SNS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을 향해 “홍 후보는 ‘대장동 개발 비리를 추진한 사람은 바로 그대(이재명)’라고 하는데, 뻔뻔한 거짓말에 법적 책임을 무겁게 지게 될 것"이라며 "거친 입이 무기가 아닌 족쇄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고 비판했다.

**   洪, 이재명 겨냥 “‘윤십원’이라 그렇게 놀리더니 ‘이일원’ 될 수도”

 김동환 

2021.09.20. 09:41

홍준표, 대장동 특혜 의혹에 “법조 카르텔… 서민 피빠는 거머리 있다”

나발니의 ‘스마트 보팅’ 효과? 러 총선서 여당 득표율 크게 줄어

© 제공: 세계일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20일 “자칫하다가는 ‘이일원’이 될 수도 있다”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향해 날을 세웠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누구는 돈 10원도 피해준 적이 없다고 큰소리치다가 감옥 간 일도 있는데, 누구는 돈 일원도 안 받았다고 발을 뻗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는 전날 토론에서 ‘단 1원이라도 제가 부당한 이익을 취했으면 후보직과 공직을 사퇴하겠다’던 이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후보는 광주MBC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TV토론에서 박용진 후보의 ‘대장동 개발의 정책 책임자로서 의혹이 확인된다면 사과할 의향이 없냐’는 질문에 후보직 등을 내걸고 이 같이 결백을 주장했다.

 

© 제공: 세계일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사진 왼쪽)과 홍준표 의원. 연합뉴스 

 

이에 홍 의원은 “윤십원이라고 그렇게 야유하고 놀리더니 자칫하다가는 이일원이 되는 수도 있다”고 이 후보를 비꼬았다.

 

아울러 “거꾸로 고발쇼도 하지만 뻔뻔함으로 그게 묻힐 수 있느냐”며 “누가 뭐래도 대장동 비리의 핵심은 그걸 추진한 주체인 바로 그대다”라고 이 후보를 몰아붙였다.

 

그러면서 “결백하다면 증거가 인멸되기 전에 스스로 특검을 국회에 요청하라”며, “이런 대형비리가 터졌는데도 눈치나 보고 있는 검찰도 참 이상한 조직이다”라고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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