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2월 13일(현지 시간), 호주 총독 관저 야외 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한-호주는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번에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는데요.
문 대통령은 스콧 모리슨 총리와 데이비드 헐리 호주 연방 총독을 만나 사진 촬영을 마치고, 호주 측 환영 인사들과 인사 교환도 진행했습니다. 호주 연방 총독 내외가 주최한 국빈 만찬에서의 대화 내용까지 담았습니다. 공식환영식과 만찬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