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는 유독 녹취 폭로가 많았습니다. 어제까지 대장동 관련 녹취록에 대법원 로비 의혹 녹취록이 터져 나오면서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성남 시장 시절 수행비서가 대법원 로비 가능성을 언급하는 발언 녹취가 공개되자 민주당 측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호기를 부린 것 같다"고 반박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