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만 8130명 발생한 27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확진자는 나흘째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1
지난 1월 말부터 시작된 오미크론 유행이 두 달 만에 정점을 찍고 하강 곡선을 타는 모습이다. 하지만 하락세는 상당히 완만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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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만 8130명 발생한 27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확진자는 나흘째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1
지난 1월 말부터 시작된 오미크론 유행이 두 달 만에 정점을 찍고 하강 곡선을 타는 모습이다. 하지만 하락세는 상당히 완만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다만 정점을 지났다 해도 급격한 확진자 감소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4일 코로나19 수리모델링 TF에 따르면 다수의 국내 연구팀은 보고서에서 완만한 감소세를 예상했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환자가 줄어드는 구간에 진입한 건 맞지만 눈에 띄게 줄어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당장 다음 주만 하더라도 수요일에는 실망스러울 정도로 많은 환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 그래픽= 전유진 yuki@joongang.co.kr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스텔스 오미크론)의 확산도 확진자 감소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유럽의 경우 오미크론 변이가 1~2월에 유행하고 확산 속도가 크게 꺾인 뒤 스텔스 오미크론이 유행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사망자 현황.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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