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물리치료 이야기 알쓸물치 입니다.
평소에 오래 앉아 있어서 허리가 아프거나 디스크 때문에 다리저림까지 있으신 분들에게 여러 전문가 들이 이렇게 허리를 뒤로 젖히는 신전운동을 많이 권장 합니다.
하지만 이운동 제대로 알고 하지 않으면 허리를 망칠 수 있으니까 이 영상 끝까지 보시고 반드시 오늘 제가 알려 드리는 방법대로 하셔야 합니다. 허리는 다섯개의 척추뼈로 되어 있습니다. 다섯개의 허리뼈 중 123번은 근육들도 잘 받쳐 주고 있고 골반과도 어느정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잘 버티면서 왠만해선 고장이 안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아래쪽에 있는 45번 허리뼈는 엉덩관절과 골반의 움직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주변에 근육들도 적기 때문에 손상을 아주 잘 받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가 아프면 거의 대부분이 이 영역에서 문제가 되고 디스크나 협착같은 척추 질환도 4번과 5번 허리뼈 사이 또는 5번 허리뼈와 1번 꼬리뼈 사이에서 찢어지거나 터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상태 에서 이런 신전운동을 그냥 하게되면 123번은 젖혀지지 않고 4~5번만 과도하게 젖히게 되면서 불난집에 기름을 그냥 확 들이 부어 버리는 결과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허리뼈 3번을 기준으로 5개의 허리뼈가 균등하게 펴 지는 것이 가장 중요 하고 이렇게 해야 요추 전만이 예쁘게 만들어 지면서 허리가 서서히 낫게 되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니까 지금부터 집중해서 봐 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수건을 한장 준비해 주시고 수건의 끝 부분을 허리에 걸어 줄겁니다. 수건을 걸기 전에 허리뼈 3번의 위치를 먼저 찾아야 합니다. 이렇게 갈비뼈에서 옆구리를 타고 내려오면 골반뼈가 걸리는데요 양쪽 골반뼈를 이렇게 연결한 위치가 허리뼈 4번과 5번 사이입니다.
여기서 손가락 3마디 정도 위로 올라가시면 대략적으로 허리뼈 3번의 위치가 됩니다. 이 부분에 이렇게 수건을 걸어 주세요 그리고 수건을 이렇게 꽉 쥐어 주시고 팔꿈치를 굽히면서 위로 당겨 올려 줍니다. 이렇게 하면 허리뼈 3번을 기준점으로 만들어 주면서 관절을 살짝 들어올려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한번 할 때 10초 유지 5회 정도 해 주시고 틈날 때 마다 수시로 해 주시면 허리건강에 아주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구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 드릴께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영상으로 돌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점은 댓글 남겨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국민이 건강해 지는 그날 까지 알쓸물치는 계속 됩니다 그럼 모두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