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iframe width="760"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Dp_UBovguQ?list=RDCMUCR1DO0CfDNPVdObksAx508A"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 다음 불로그
- 미
- Today
- Total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포스코, 광양에 1兆 친환경 전기강판공장 착공…"2025년 준공시 생산능력 113만t" 본문
포스코, 광양에 1兆 친환경 전기강판공장 착공…"2025년 준공시 생산능력 113만t"
Ador38 2022. 4. 23. 08:2212시간 전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포스코가 전라남도 광양시에 연산 30만t 규모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포항제철소에만 있던 설비를 광양제철소로 확대하는 것이다.
포스코는 세계 최고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체제를 구축해 공급망 리스크를 극복하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강판은 친환경차 구동 모터 소재로 쓰이고 가전 기기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포스코는 22일 광양제철소에서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엔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김경호 광양부시장,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과 현대차·기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고객사와 시공사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김 부회장은 "포스코는 이번 투자를 통해 포항과 광양 모두에서 세계 최고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친환경차와 고급가전 시장을 이끄는 ‘글로벌 서플라이어’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는 1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선정되는 등 양적·질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지만,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계속 성장하기 위해선 고객 요구에 선제 대응하고 시장을 선도할 고부가가치 제품 및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포스코가 포항·광양 공장에서 전기강판 양산에 주력하기로 한 이유는 친환경차 시장에서 워낙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서다. 전기강판은 전동기, 발전기 등의 철심 재료로 쓰인다. 규소가 1~5% 함유돼 전자기적 특성이 우수하고 전력 손실이 적기 때문.
현재 포스코는 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 10만t을 포함해 연간 총 83만t의 전기강판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 공사가 끝나면 고효율 무방향성 40만t을 포함해 총 113만t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4차산업.보안.특허.AI.IT > 🚢 조선.차량.항공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 전기자전거 4가지] 주행거리 길고 성능 괜찮은 전기자전거 없나? (0) | 2022.04.25 |
---|---|
전 세계가 한국으로 수주를 올인하게 만든 세기의 사건들, 중국은 도움을 요청하게 만들었고 일본은 포기하게 만들었다 (0) | 2022.04.24 |
"미사일 맞고 불 붙어도 멀쩡" 흑해를 지나는 韓 화물선 영상 유출되자 급 취소 통보했던 러시아 발칵! (0) | 2022.04.22 |
전기자전거 인기 추천 BEST5 [2022년 4월] (0) | 2022.04.22 |
?? 르노 오스트랄 정보 다 공개됬습니다!! (0) | 2022.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