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은 않은 지금 한국 조선업이 초거대 수주인 카타르로부터 LNG선 100척 이상을 따냈습니다.
무려 한화러 23조 6천억원이나 되는 금액이죠. 그리고 대우조선 해양은 러시아에서 LNG선 2척을 추가로 수주하며 대박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 해운 분석기관이 조사한 결과
2016년 이후 부터 현재까지 LNG선 운반선 건조 실적은 한국이 99척 일본이 26척 중국이 13척으로 한국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업 강국 중에는 한국말고도 일본과 중국도 있는데 왜 유독 한국이 수주를 싹쓸이 하고 있는 걸까요? 여기에는 놀라운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함께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