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받은 프롤린 공법으로 유산균 장내 생존율 강화

 

메디컬 리포트 취재팀 - 6시간 전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유산균 제품이 시중에 출시되고 있다.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산균의 핵심인 ‘장내 생존율’이 강화된 제품인지 살펴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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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의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 5X’〈사진〉는 ‘프롤린 공법’으로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강화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프롤린 공법은 유산균 제조 과정에 ‘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첨가해 균주 자체의 ▲내산성 ▲내담즙성 ▲안정성을 향상시킨 코어 강화 기술이다. 프롤린은 식물이나 미생물이 환경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신을 보호하고자 사용하는 아미노산이다. 종근당그룹은 이러한 ‘자기방어’ 특징에 착안해 프롤린 공법을 개발했다.

종근당건강은 유산균 균주 개발뿐만 아니라 생산, 유통까지 관리한다. 이를 통해 생산되는 ‘락토핏’은 1초에 1통씩 팔리는 ‘1초 유산균’으로 불린다. 제품에는 한국유산균학회와 공동 연구·개발한 핵심 유산균주를 조합하는 ‘LACTO-5X’ 포뮬러가 담겨 있다. 포뮬러에 조합된 핵심 균주는 위장·소장·대장에서 주로 서식하는 균이다.

유산균 먹이와 유산균 대사산물(포스트바이오틱스)을 부원료로 함유해 유산균이 장내에서 잘 생장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 원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을 인정받았다.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5X’는 하루 한 번, 1회 1포 섭취로 충분하다. 포도 맛이 나는 가루로 돼 있어 식전·식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연령대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지만 특히 장내 유산균이 감소하는 노년층에게 좋다.

제품은 종근당건강 콜센터 1644-0884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오늘(17일)부터 일주일 동안 제품 할인과 함께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