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나를 비춰 준다면, 달은 중요하지 않습니다"라는 이탈리아 속담이 있습니다.
이건 경솔한 발언인데, 지구의 위성은 고려할 가치가 없는 단순한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기 때문이죠.
어쨌든, 달에 대한 가장 흥미로운 사실을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달의 단순함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달에서는 기온 변화가 아주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게다가 중력도 지구의 1/6밖에 되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몸무게가 45kg이라면, 달 표면에서는 8kg 정도밖에 안 될 거예요. 또한 6배 더 먼 거리를 걸을 수 있고 6배 더 무거운 무게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타임스탬프: 달의 형성 과정
0:33 달의 크기 1:32 달에서의 기온은 어떨까? 2:53 달의 한 면만 보게 되는 이유 3:18 달의 다른 면에 산이 더 많은 이유 3:45 가장 큰 분화구 4:21 월진 4:42 달의 중력 4:52 달 먼지는 위험할까? 5:28 달에서의 그림자 6:11 달에서 온 나무
요약: - 달은 완전한 구가 아닙니다. 지구의 중력 때문에 알처럼 생겼어요.
- 우리는 일식을 꽤 자주 볼 수 있지만, 월식은 수백 년에 한 번만 일어납니다.
- 달이 정말 밝은 것처럼 보이지만, 달의 햇빛을 반사하는 능력은 지구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 밤에 오후 정도의 빛을 내려면 30만 개 정도의 달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그중 약 20만 6천 개는 보름달이어야 합니다.
- 달은 지구의 조수 간만의 차를 일으킵니다. 달의 중력이 바다에 이런 영향을 미칩니다. 가장 높은 조수 간만의 차는 보름달이나 초승달일 때 볼 수 있습니다.
- 1959년이 되어서야 사람들은 달의 반대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러시아 우주선 "루나 3호"가 찍은 사진 덕분이었습니다. - 달의 분화구는 유명한 과학자, 예술가, 연구원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고, 나중에는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비행사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 달에는 물이 있지만, 빨대는 집에 두세요; 모든 물은 분화구와 땅 밑에 얼어 있으니까요.
- 멀리뛰기는 제어가 되지 않고 위험합니다. 달의 표면이 깊은 분화구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죠.
- 달은 일종의 대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외기권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헬륨, 네온, 아르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구보다 밀도가 10조 배나 낮습니다.
- 대기 중에 산소가 없다는 것은 태양이 계속 눈부시게 빛나는 동안에도 하늘이 완전히 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달은 인간이 착륙한 지구 밖의 유일한 우주체입니다. 현재까지는요.
- 현대의 스마트폰은 '아폴로' 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킬 때 사용했던 컴퓨터보다 더 강력합니다.
- 12명이 달에 다녀왔습니다. 첫 주자는 1969년의 닐 암스트롱이었고, 1972년 유진 세르난이 마지막이었습니다.
- 달에는 200톤의 우주 쓰레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1969년부터 1972년까지 달에 착륙한 NASA 우주비행사들이 남긴 실험 도구, 낡은 배낭과 같은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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