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부터 본격화된 베트남의 다국적 기업 전수조사는, 한국 기업의 특혜성 혜택을 노리는것이란 평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결과를 보면 한국 기업들은 단 한건도 보고된게 없는데 반해, 오히려 베트남 정부의 고위급 당국자이자 서열 2위 실세라 불리는 장관급 인물 보건부 장관과 과학기술부 차관부터
금융 당국의 수장과 하노이와 호치민의 증권 거래소장등 사회 전반적으로 신뢰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정부 인사들이 엮여있다보니 베트남 국가가 마비될 지경이라고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