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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북반구는 폭염에 사망자 속출하는데, 남반구는 ‘눈폭풍’ 본문
이성희 기자 mong2@kyunghyang.com - 8시간 전
기후변화로 유럽과 미국 등 북반구는 40도를 넘는 폭염으로 시달리고 있지만, 남반구인 남미에서는 눈보라가 몰아쳐 2주간 국경이 폐쇄되는 일이 발생했다.
© 로이터연합뉴스폭설로 폐쇄된 칠레-아르헨티나 국경 도로에 화물차가 멈춰서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와 칠레 인근 안데스산맥 일대에 지난 10일 눈보라가 몰아쳤다”고 보도했다. 갑작스러운 폭설과 영하의 날씨에 두 나라를 잇는 크리스토 레덴토르 국경 도로가 마비돼 화물차와 관광버스 등 250여대가 움직이지 못했다.
폭설 당시 아르헨티나와 칠레 군경 등이 투입돼 고립된 사람들 일부를 구조했지만 200여명은 인근 마을 대피소로 피난했다.
칠레와 아르헨티나 사이의 주요 산간 국경은 지난 2주간 폐쇄됐으며 이번 주 재개됐다. 현지 언론은 일부 구간 해발고도가 3000m 이상 되는 산길인데다 지형도 구불구불해 도로에서 눈을 빨리 치울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폴란드, 세르비아, 그리스 등에는 기온이 40도 안팎으로 치솟아 이날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
이성희 기자 mong2@kyunghyang.com'🌈 기후.환경재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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