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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아베 국장에 자위대 수천명 동원…日내에선 英여왕 국장과 비교도 본문
박준호 - 5시간 전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서 조의를 표하기 위해 자위대가 조포를 실시한다고 각의에서 양해(了解·승인)했다.
자위대원은 의장(儀仗)이나 음악 연주 외에 국장이 열리는 행사장 부근의 양쪽에 같은 간격으로 줄지어 서서 유골을 실은 구차가 통과할 때 경례도 할 예정이다.
하마다 야스카즈 방위상은 기자회견에서 "조포는 19발이며 참가하는 자위대원은 총 천수백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위대의 영예례(栄誉礼)나 예포에 대해 정한 실시요강에서는, 전 총리에 대한 조포를 19발로 되어 전례를 답습했다. 하마다 방위상은 "차질 없이 엄숙하게 거행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본 내에서는 지난 8일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이 19일 엄수되는 데 대해 오는 27일로 예정된 아베 전 총리의 국장 논란과 비교하며 국장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도 있다.
또 엘리자베스 여왕의 국장에는 한층 더 '거물' 인사들이 참석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기시다 후미오 정권이 결정한 아베 전 총리의 국장의 의의 부여에, 재차 의문이 떠오른다"고 지적했다.
일본의 SNS상에서는 '아베 국장'을 옹호하는 글도 없지 않지만, 트위터에 "진짜 국장은 국민의 슬픔과 함께 있다", "영국이 하는 것이 진짜 국장"이라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진짜 국장'이라는 키워드가 한때 트랜드 워드가 되기도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국제 정치학자인 마스조에 요이치 전 도쿄 도지사는 도쿄신문에 "기시다씨는 여론을 잘못 본 것이 아닌가"라며 "여왕과 전직 총리는 비교 대상이 다를 수 있지만 타이밍상 아무래도 비교하게 된다. 각국 정상급이 모이는 영국 국장에 비해 아베씨의 국장은 쓸쓸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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