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숲에 관한 첨단보고서 ■ 담당 프로듀서 : 황진성 PD ■ 작가 : 김정은, 장유리 ▶ 숲으로 간 암 환자들 2007년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전시균 씨(42). 종양의 위치도, 크기도 손 쓸 수 없는 상태로 길어야 5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이 떨어졌다. 그에게 남은 유일한 방법인 항암치료, 그리..

매일 4-5컵의 야채·과일과 운동·금연·금주 필수 미국암협회 '암생존자' 가이드라인 발표 6월 첫 번째 일요일은 '세계 암 생존자의 날'이었다. 암과의 전쟁에서 이겨낸 암 생존자들을 축하하고, 암에 대한 관심을 부각시키기 위한 날이다. 암생존자, 2차암 피하려면 '이것' 먹지마라 '암..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새벽까지 일하고 아침..

* 암 병상에 눕지 않도록 도와줄 십자화과 채소 암 잡는 배추, 십자화과 채소 2005년 프로야구경기에서 한 투수의 모자 속에서 뚝 하고 떨어진 양배추. 어떤 야구선수에게는 경기중의 더위를 식히는데 톡톡한 역할을 해냈던 양배추는 사실 십자화과에 속하는 대단한 항암성분을 함유한 더 ..

- A체널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자!

1. 명아주 집주변 공터에서 흔히 자생하는 명아주는 그 깨끗하고 어린 잎을 따서 모아 살짝 데쳐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약간 푸석한 느낌을 주는 별미입니다. 이 식물은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식용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명아주대를 말려서 지팡이를 하면 가볍고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