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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8시간 전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산 첫 코로나19 백신으로 개발 중인 ‘GBP510’이 정식으로 출시되면 한국은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국산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보유한 나라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제공: 아시아경제한국, 세계 세번째 국산 코로나 백신·치료제 보유국 된다 25일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3월께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510 외에도 NBP2001까지 후보물질 2종 도출에 성공하면서 백신 개발에 돌입했다. 먼저 임상에 진입한 건 NBP2001이었다. 2020년 11월 임상1상을 시작하면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빌..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dkwon@hankookilbo.com - 47분 전 “2023년이면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치료기가 가동을 시작해 고통에 시달리는 많은 암 환자에게 희망을 줄 것 입니다.” © 제공: 한국일보방사선 치료 도입 100년 …"내년에 '꿈의 암 치료기' 중입자치료기 선보인 것" 이익재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올해로 세브란스병원이 방사선 치료를 시작한 지 꼭 100년이 되는 해"라며 "방사선 치료는 표준 암 치료법으로 자리 잡았다"고 했다. 연세암병원 제공 ‘방사선 치료 전문가’인 이익재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방사선 치료가 이젠 표준 암 치료법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는 방사선 치료가 국내 도입된 지 100년이 되는 해..
안정준 기자 - 3시간 전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보령은 최근 오리지널 의약품 젬자의 수입허가를 취하하고 젬자의 제네릭(복제의약품) '보령젬시타민염산염주'의 제품명을 오리지널 제품명인 '젬자'로 변경했다. 회사가 해외에서 들여오던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네릭으로 대체하며 국내에서 '젬자'로 판매되는 제품 전부를 직접 생산체제로 전환한 것이다. © MoneyToday잘나가는 항암제 이제 국내생산…탄력받는 보령 'LBA 전략' 보령의 유력 의약품 브랜드 인수 전략이 탄력을 받는다. 전략적 브랜드 인수 1호 항암제 '젬자'의 국내 생산·판매 체제까지 갖추게 됐다. 국내 생산 체제를 바탕으로 판매 수익성도 더욱 키울 수 있게 된 셈이다. 보령은 유력 브랜드 추가 인수작업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유..
한건필 기자 (hanguru@kormedi.com) - 2시간 전 암을 일으키는 돌연변이는 DNA에 ‘돌연변이 서명(mutation signatures)’이라고 불리는 특정한 패턴을 남긴다. 예를 들어 자외선은 게놈의 특정 부위에서 시토신이라고 하는 DNA 염기를 티민이라는 다른 염기로 바꿔 놓는다. 그러한 변화는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에서 종종 발견된다. 그래서 돌연변이 서명을 암 유발 물질의 지문 내지 발자국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 제공: 코메디닷컴돌연변이 서명을 발견하면 암의 유전적, 환경적 원인까지 알아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모든 암은 정상 세포의 DNA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남에 따라 생겨난다. 개별 암세포는 수십만 개의 돌연변이의 산물인데 100만 개 이상의 돌연변이가 발생할 ..
김경민 기자 - 어제 오후 1:27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국내 바이오 업체부터 대기업까지 세포유전자 치료제(Cell-Gene Therapy·CGT) 위탁개발(CDMO)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고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새로운 먹거리로 삼겠다는 구상에서다. 20일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CGT CDMO 시장 규모는 2019년 15억2000만 달러(1조8792억원)에서 2026년 101억1000만 달러(12조4970억원)로 연평균 3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CGT 개발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생산 인프라까지 갖춘 곳은 적은 탓이다. CGT 분야는 세포 배양과 처리 과정 등에서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그만큼 진입 장벽이 높아 아웃소싱 의존..
김수정 객원기자 - 5시간 전 셀렌진은 난치성 고형암 표적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cells)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암세포 관련 항원을 인지하는 키메릭항원수용체(CAR)를 T-면역세포에 결합한 CAR-T는 암세포만 추적해 공격하는 차세대 항암제다. CAR-T는 혈액암에서 우수한 항암 효능을 입증했지만, 췌장암 등 고형암은 성공한 사례가 없다. 셀렌진은 고형암에서 과(過)발현하는 메소텔린 막단백질을 항원으로 인지하는 미니 항체를 발굴해 CAR-T에 탑재했다. 이를 단일 투여한 동물 모델 실험에서 종양 성장이 90% 이상 억제되는 결과를 얻었고, 지난해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인실리코(In-Silico) 기반 기술로 미니 항체를 최적화하는 연구도 ..
이보라 객원기자 - 4시간 전 팔로우프로필 보기 반응 이 기사 듣기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순환기내과와 흉부외과 등 다양한 연관 분야 의료진이 협진하는 세계적 수준의 다학제(multidisciplinary) 센터다. 심혈관 질환 치료 효과도 주목된다. 탁월한 관상동맥 중재술 역량을 바탕으로 연간 1300여 건의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한다. 심방세동의 새로운 치료법인 ‘냉각풍선절제술’을 2019년에 선도적으로 도입해 지난해 국내 최초로 500례를 달성했다. © 3b1a5afb-1da2-416b-8bd7-b3c3e8b1fff6탁월한 관상동맥 중재술 역량… 연간 1300여 건 스텐트 삽입술 초음파 및 영상 진단 영역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검사를 시행한다. 급성심근경색 입원 환자의 30일 내 사망률은 3% ..
입력 2022.04.20 17:33 수정 2022.04.20 17:33 세포 유형별 '유전자 발현' 패턴 확인→베타 세포 치환 치료 '청신호' 췌장 세포 '줄기세포 가설' 사실과 달라, 줄기세포는 배아 단계만 존재 스위스 제네바 의대 연구진,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등에 논문 두 편 췌장은 우리 몸의 대사 조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췌장엔 알파, 베타, 델타, 감마 등 여러 유형의 내분비 세포가 존재한다. 인슐린, 글루카곤 등 각각 다른 호르몬을 분비하는 이들 세포는 '랑게르한스섬'이라는 섬 모양의 췌장 조직에 모여 있다. 췌장의 베타 세포가 파괴되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면 먼저 고혈당증(hyperglycemia)이 오고 머지않아 당뇨병으로 이어진다. 당뇨병을 연구..
송하늘 기자 - 8시간 전 호서대학교는 최근 화장품생명공학부 김성조 교수 연구팀이 흑색종 예방과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천연 유래 생리활성물질인 '폴리갈라테노사이드A'의 특허를 출원하고 국제저명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선녀배 추출물과 폴리갈라테노사이드A의 흑색종 치유효능은 세계 최초의 발견으로 특허 출원과 논문 성과를 모두 달성했다. 연구팀은 선녀배 추출물의 흑색종 예방 및 치료 효과에 대한 특허 등록(특허 제10-1755017호)을 지난 2017년 마쳤고, 후속 연구를 통해 선녀배 추출물의 유용 생리활성물질로 폴리갈라테노사이드(Polygalatenoside)A를 규명했다. 흑색종 치료 효과를 검증해 지난해 12월 특허(10-2021-0188789호)를 ..
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 - 6시간 전 레이저 광선을 받으면 암세포나 세균을 공격하는 신물질이 개발됐다. 수술이나 항암제 투여, 방사선 치료를 벗어난 새 방식으로 암과 맞서고, 공기나 식수도 효과적으로 살균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거라는 기대가 나온다. © 경향신문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권태혁 교수. UNIST 제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권태혁·민승규 교수팀은 연세대 화학과 김병수 교수팀과 함께 물과 친화적인 생분해 고분자 물질인 ‘폴리글리세롤’을 기초로 한 광감각제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미국화학회 골드지’ 최신호에 실렸다. 광감각제는 자신이 흡수한 레이저로 주변의 산소를 ‘활성산소’로 바꾸는 기능을 한다. 활성산소는 강력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