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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기다림 3 본문

😀 Ador 빈서재

* 기다림 3

Ador38 2007. 7. 6. 12:53

        * 기다림 3

        한겨울 
        불씨 하나 슬며시 들어와
        숨 죽여 엎드렸네 
        고개 들어 불 지필까
        지펴오길 기다릴까
        온 몸 사르어
        앓는 가슴 닮은 그대는 
        설중매(雪中梅)
        0402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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