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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가을 하나 본문

😀 Ador 빈서재

* 가을 하나

Ador38 2007. 9. 23. 15:42
      * 가을 하나 파아란 하늘 혼자 지키는 가을입니다 꽃잎 하나 지고 사랑 하나 지고 눈물 하나 집니다 그 하나마다에 매달리던 기억도 지고 있습니다 살금살금 창가에 호롱불로 신호 삼던 시절이 깜박입니다 그러고 보니 가을비가 내리고 있었군요 0709. 邨 夫 Ador. * 토셀리- Toselli, Enrico, 1883~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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