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출처: 들꽃향기님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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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etto Child - Johnny Copeland
[ 비교듣기 ]
Ghetto Child - James Blood Ulmer
[ Album Title: Ghetto Child ] ('2001년 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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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ck Me Baby (5:08) 2. Let Me Cry (2:49) 3. Something's Up Your Sleeve (2:19) 4. Ghetto Child (3:27) ![](http://img.blog.yahoo.co.kr/ybi/1/d8/c3/hanwooln/folder/3237579/img_3237579_1465640_4?1151584352.gif) 5. Daily Bread (2:49) 6. Heebie Jeebies (2:44) 7. Mama Told Me (2:29) 8. May The Best Man Win (2:31) 9. Proving Time (2:17) 10.You've Got Me Singing A Love Song (3:42) 11.Please Let Me Know (2:27) 12.Coming To See About You (2:23) 13.House Of So Many Tears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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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Biography ▒ ▒ ▒
[ Johnny Copeland ] 조니 코플랜드는 1937년 3월 27일 루이지애나의 Haynsville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나자마자 부모는 이혼을 했고 그의 양육을 맡기로 한 아버지마저 얼마 후 죽고 말아 조니 코플랜드는 말 그대로 부모의 따뜻한 정을 갈구하며 유년기를 보내야 했다. 그는 아버지가 치던 기타에 흥미를 느끼다가 아버지가 죽자 그것을 매일 연습하며 기타리스트를 꿈꾸었다. 외로움 때문인지 그의 기타실력은 빠른 시간 급성장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후 그는 친구인 조 기타 휴즈(Joe Guitar Hughes)와 함께 첫 공연을 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둘은 계속해서 여러 차례 함께 공연을 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미 10대 때부터 기타리스트로서 이름을 날리던 조니 코플랜드는 휴스턴에서 제일 알아주던 블루스 클럽 무대에 서며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70년대에는 뉴욕으로 이주해 연주를 계속했고 이어 필라델피아, 뉴저지, 보스톤 등지를 돌며 활발하게 공연활동을 계속했다. 81년에는 라운더 레이블에서 몇 장의 앨범들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86년에는 로버트 클레이, 알버트 콜린스 등과 함께 연주한 앨리게이터 레이블 앨범 [Showdown]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스타의 대열에 들어서기도 했다.
94년경의 어느 날 그는 공연 중 몸이 이상해 진찰을 받아본 결과 심장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심장병을 고치기 위해 뉴욕에 있는 병원에 입원을 하며 나름대로 성실하게 진료를 받긴 했으나 아쉽게도 1997년 7월 3일에 죽고 말았다.
글/조성진
[자료출처: 음악창고]
[ Album Title: No Escape from the Blues: The Electric Lady Sessions ] ('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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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oin' To New York (4:24) 2. The Hustle Is on (2:39) 3. Who's Been Talkin' (3:25) 4. Ghetto Child (5:51) ![](http://img.blog.yahoo.co.kr/ybi/1/d8/c3/hanwooln/folder/3237579/img_3237579_1465640_4?1151584352.gif) 5. Are You Glad To Be In America (4:00) 6. You Know, I Know (4:16) 7. Come on (Let the Good Times Roll) (4:12) 8. Bright Lights, Big City (6:03) 9. No Escape From the Blues (3:32) 10.Satisfy (The Story of My Life) (2:02) 11.Trouble In Mind (4:43) 12.The Blues Had A Baby And Called It Rock N' Roll (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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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Biography ▒ ▒ ▒
[ Jame Blood Ulmer ]
사우쓰 캐롤리나의 세인트 매튜스(St. Matthews) 출신인 제임스 블러드 얼머는 7살 때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그는 아버지가 이끄는 가스펠 그룹 ‘Southern Sons'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음감을 쌓아갔다. 여기에서 얼머는 바리톤 보컬과 기타 연주를 맡아 'Imagination', 'Come See About Me', 'on The Cross' 등을 연주했다. 9살 경에는 많은 관객들 앞에서 공연도 했고 이후 피아노와 색소폰까지 배웠다. 이미 이때부터 그는 뮤지션의 길로 가야겠다고 결심을 했으며 이것은 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자신의 장래희망을 ‘뮤지션이 되고 싶다'라고 쓴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음악에 대한 꿈을 안고 얼머는 피츠버그로 가 ‘영 블러드(Young Blood)'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 여기에서 그는 ‘젊은 신동'으로 불려지고 있던 조지 벤슨을 알게 되었다. 벤슨은 그에게 케니 버렐이나 그란트 그린 등등 재즈 스타일의 기타주법들을 알려 주었다. 당시 벤슨은 14살 정도였음에 비해 얼머는 18살이었음에도 벤슨의 연주솜씨는 빼어났다. 벤슨과 연주한 이후 그는 엄지피킹에 관심을 가져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해 갔다.
82년 뉴스위크에서는 그를 가리켜 ‘지미 헨드릭스와 웨스 몽고메리 이래 최고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라고 평했다. 63년경에 얼머는 오하이오 컬럼버스로 이사를 해 ‘Blood And the Bloodbrothers'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그리고 502 클럽에 정기적으로 출연하며 디온 워익이나 척 잭슨 등이 무대에서 노래할 때 반주를 해주었다. 2년 후 얼머는 오르간주자 행크 마와 함께 생애 첫 레코딩을 했다. 그리고 테너 색소폰주자인 조지 애덤스와 연주하며 혼 스타일의 기법까지 익힐 수 있었다. 그리곤 디트로이트로 거주지를 옮겨 메트로폴리탄 아트 컴플렉스에서 기타를 가르치기도 하며 제임스 얼머 트리오를 조직해 상업적인 재즈와 블루스를 연주했다. 그가 처음으로 곡을 쓰기 시작한 것도 이즈음이었다.
서서히 유명세를 느끼기 시작할 무렵 얼머는 뉴욕으로 와 할렘가에 위치한 민튼의 플레이하우스 무대에 서며 재즈 뮤지션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기에 이른다. 얼머는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56년형을 선사 받았으나 별로 좋아하지 않아 깁슨 버드랜드로 바꾸었는데 이 버드랜드는 이후 그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되어버렸다. 제임스 블러드 얼머는 웨스 몽고메리처럼 엄지로 피킹을 하며 재즈적인 긴박한 뉘앙스를 다양하게 살리고자 크로매틱 스케일 등을 첨가한 애드립을 펼친다. 그는 프리재즈 등을 혐오할 정도로 싫어했지만 참신한 기타 연주를 위한다는 입장에서 이후 그것을 평가하기도 했다.
사용장비 ◇Gibson Birdland, Steinberger ◇Fender Twin Reverb, Roland Jazz Chorus Amp ◇Morley Fuzz Wah Pe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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