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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명곡모음 앨범 전곡듣기 Feel the Blues Vol.Ⅷ-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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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 ▒ ▒ Alvin Lee - Biography ▒ ▒ ▒ |
알빈 리(Alvin Lee) 는 60년대 말 속주로 일세를 풍미한 텐 이어즈 애프터(Ten Years After)의 기타리스트이다. 1944년 12월 19일 영국 노팅험에서 태어났다.
알빈은 빌 헤일리, 장고 라인하르트, 토드 덕스테이더, 스코티 무어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그의 기타 스타일은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것이었지만 속주의 기본이 왼손의 해머링 및 폴링에 의한 것이었기 때문에 리치 블랙모어처럼 오른 손의 빠른 피킹 테크닉을 지닌 기타리스트가 출현함으로 인해 단기간에 풍화되어 버렸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장점은 사운드 메이커로서의 재능으로 그가 깁슨 ES-335의 프론트 픽업에서 만들어 낸 기타 사운드에 있다.
그의 연주는 실로 요염한 기타음색으로 서스테인도 충분하고 지금도 오래된 감을 느낄 수가 없다. 송 라이터로서도 수작을 남겼다는 것도 특기할 만하다. 속주를 주로하는 존재로서의 자신을 대중에 어필했다는 점에서 대표작으로 69년의 역사적인 우드스탁에서의 라이브를 소개한다. 획기적이고 요염한 사운드와 플레이는 물론 노래도 노래답다고 느끼게 만드는 작품이다. 당시 그는 우드스탁 페스티발에서 기타리스트로서의 열정적이고 뛰어난 연주 세계를 전개하여 더 없는 찬사를 받아내기도 했다.
영국 노팅험에서 결성된 4인조 블루스 록 그룹 텐 이어즈 에프터(Ten Years After, 이하 TYA)는, 팀의 리더이자 간판 스타인 알빈 리(Alvin Lee)의 환상적인 기타 연주로 크게 주목받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의 그늘에 가려진 나머지 멤버들은 소위 알빈 리 쇼의 백킹 뮤지션에 불과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던 밴드이다.
65년 제이버즈(Jaybirds)라는 이름으로 알빈 리(기타·보컬), 칙 처칠(Chick Churchill, 키보드), 릭 리(Ric Lee, 드럼), 리오 라이언즈(Leo Lyons, 베이스)로 결성된 이들은 당시 붐처럼 일어났던 언더그라운드 프로그레시브 밴드들의 전례를 쫓아 너무 평범한 그들의 이름 대신 텐 이어즈 에프터로 밴드 이름을 바꾼다. 블루스와 로큰롤을 결합시킨 음악으로 당시 메인스트림 블루스 주자였던 플리트우드 맥(Fleetwood Mac), 치킨 샤크(Chicken Shack), 사보이 브라운(Savoy Brown)과 구별되었던 이들의 첫 앨범은 별 반응을 얻지 못했고, 이들은 다음 레코딩 작업에 들어가기 전까지 클럽가에서 연주활동을 하며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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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라이브 실황앨범인 [Undead]에서 알빈의 빠른 기타 주법에 힘입어 'I'm Going Home'을 히트시킨 이들은 69년 [Stonedhenge]를 UK 차트 10위에 진입시키고 전미 투어를 실시한다. 당시 우드스탁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I'm Going Home'을 9분 짜리로 편곡하여 연주해 블루스적인 이미지에서 탈피, 록 스타로서 광적인 팬층을 형성하게 된 TYA는 이후에 발표하는 앨범들의 차트 등극을 보장받게 된다.
69년 발표한 [Ssssh]에서는 집약적인 사운드와 스타일이 표출된 'Stoned Woman'으로 UK 20위에 올랐고, [Cricklewood Green]의 히트 싱글 'Love Like a Man'으로 차트 14위에 오른 이들은 콜롬비아사와 계약을 맺고 주류 팝쪽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71년 골드 셀링에 빛나는 [A Space in Time]을 발표하고 'I'd Love to Change the World'를 성공시키며 기타가 기조를 이룬 사운드에 일렉트로닉 음악을 사용한 TYA는 72년 [Rock 'N'Roll To The World] 이후 잠깐의 휴식기를 갖는다. 이 시기에 알빈은 가스펠 가수 마일론 르 페브레(Mylon Le Fevre)와 함께 [On the Road to Freedom]을 발표하고 칙도 [You and Me]로 솔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74년 다시 밴드의 이름 하에 [Positive Vibrations]를 발표하지만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였고 결국 이들은 해체를 선언한다.
78년 알빈은 트리오로 TYA를 다시 결성했으나 별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15년 만인 89년 원년 멤버들이 다시 재결합해 [About Time]을 발표하고 유럽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가지기도 했지만 고정팬들만이 관심을 가질 뿐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90년대 들어서도 꾸준히 [Zoom](92), [I Hear You Rockin'](94), [Pure Blues] 등을 발표하며 다른 어떤 영국 밴드보다도 많은 미국 순회공연을 통해 라이브 밴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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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Title: Nineteen Ninety Four [199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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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eep on Rockin' 5:10
2 Long Legs 6:16
3 I Hear You Knockin' 3:39
4 Ain't Nobody Business 4:11
5 The Bluest Blues 7:27 
6 Boogie All Day 3:53
7 My Baby's Come Back to Me 4:58
8 Take It Easy 6:25
9 Play It Like Used to Be 4:01
10 Give Me Your Love 5:59
11 I Don't Give a Damn 5:49
12 I Want You (She's So Heavy) 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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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 ▒ ▒ Al Kooper - Biography ▒ ▒ ▒ |
알 쿠퍼(Al Kooper)는 60년대 록의 위대한 거인으로 인정받아야 마땅하지만 상대적으로 밥 딜런(Bob Dylan)이나 폴 사이먼(Paul Simon)과 비교 할 때 적절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는 뛰어난 작곡가였을 뿐만 아니라 많은 명반들의 세션맨이었으며 두개의 음악성 탄탄했던 밴드의 실질적인 리더였다.
1944년 뉴욕에서 태어난 알은 어렸을 때 아버지가 틀어준 베시 스미스(Bennie Smith)의 음악을 들으면서 블루스에 빠져들기 시작하였다. 이후 가스펠, R&B, 소울 등의 음악에 심취하며 영역을 점차로 확장하였다. 그의 음악적인 재능은 선천적인 것이어서 어떠한 훈련이나 연주 경험 없이 어느 날 가만히 앉아 있다가 피아노를 쳐서 당시 유행하던 선율을 연출 했다고 한다. 스스로 독학한 그는 다음엔 기타를 손에 잡았다. 1950년대까지 그의 주된 관심사는 가스펠이었으나 록큰롤이 나타나자 새로운 경향의 음악에 심취하게 되었다.
그가 첫 번째로 가입한 그룹은 로얄 틴즈(The Royal Teens)라는 그룹이었다. 상당한 성공을 거둔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연주력의 향상을 보이며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세션맨으로 많은 참여를 하였을 뿐 아니라 엔지이어로서도 활약하게 된다. 그의 첫 번째 큰 성공은 'This Diamond Ring'이 게리 루이스 앤 더 플레이보이스(Gary Lewis And The Playboys)에 의해 히트하면서 시작되었다. 밥 브라스(Bob Brass), 어윈 레빈(Irwin Levine)과 함께 작곡한 이곡이 성공하면서 그는 작곡가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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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친구인 톰 위슨(Tom Wilson)은 밥 딜런의 스튜디오 녹음 현장에 알을 초대한다. 뭔가가 일어날 것이라는 예감으로 알은 자신의 악기를 지참아여 그 곳으로 갔다. 'Like A Rolling Stone'에서 오르간 연주자가 필요했을 때 알은 즉흥 연주를 즉석에서 시도하였으며 밥 딜런은 그의 연주를 매우 맘에 들어했다. 그 뒤로 알은 밥의 앨범 [Blonde on Blonde](1966), [New Mornitn](1970), [Under The Red Sky](1990) 등에 참여하며 수십년 간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앨범 참여 후 그는 수많은 세선 참가 부탁을 받게 된다. 거절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었던 그는 이들을 떼어내기 위해 적정가의 세 배를 지불하도록 청구했으나(그러면 이들이 포기할 줄 알았다고 한다) 그들은 이 요구를 기꺼이 들어주었다고 한다.
그가 절대로 거절할 수 없었던 요구는 바로 블루스 프로젝트(The Blues Project)로의 가입이었다. 이 그룹은 60년대에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뛰어난 블루스 라이브 연주를 들려주었다. 이들과 세 장의 앨범을 낸 후 그는 새로운 사운드의 추구를 생각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혼 섹션의 첨가였으며 이러한 결실로 블러드 스웨트 앤 티어즈(Blood Sweet & Tears)가 탄생하였다. 이들은 트럼본, 트럼펫, 알토 섹소폰을 포함한 스케일 큰 음악을 들려주었다. 1967년 콜럼비아 레코드사(Columbia Records)와 계약하고 나온 이들의 데뷔 앨범 [The Child Is Father To The Man]은 60년대 록음악을 이야기할 때 제외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앨범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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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밴드 내부의 갈등과 상업적인 앨범을 제작하라는 소속사의 압력 때문에 알은 밴드에서 탈퇴하게 된다. 이후 센션맨으로서 주로 활동하게 되는데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더 후(The Who),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의 앨범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수퍼 센션(Super Session)의 마이크 블룸필드(Mike Bloomfield)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며 앨범 제작을 도와주었다. 그는 자신의 솔로 앨범인 [I Stand Alone]도 발매하게 된다. 상업적인 실패를 겪은 이 앨범 후 그는 블루스 기타의 신성 셔기 오티스(Shuggie Otis)를 동원하여 [Kooper Session]을 발매하나 역시 성공하지는 못하였다.
이후 자신의 레이블을 세워 리너드 스키너드(Lynyrd Skynyrd)를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 그는 수백만 장이 팔린 그들의 처음 세 장의 앨범을 제작하였다. 1970년대에는 비비 킹(B.B. King), 튜브스(The Tubes), 조 앨리(Joe Ely) 등의 앨범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밥 딜런, 조 월쉬(Joe Walsh), 톰 페티(Tom Petty) 등과의 협연, 다수의 사운드트랙 참여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업은 80년대 들어서 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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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그는 [ReKooperation]이라는 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연주 앨범으로서 록음악보다는 재즈나 클래식을 전문으로 하는 뮤직 마스타스(Music Masters)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다. 1995년 발매된 [Soul Of A Man-Live]는 더블 라이브 앨범으로서, 솔로 시절 앨범에서 수퍼 센션, 아드리안 벨루(Adrian Beles)의 히트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록곡을 보여주었다.
현재 그는 버클리 음대에서 강사직을 맡고 있다. 이제느 자신의 지식을 전수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이유로 버클리 음대를 선택하였다. 최근 버클리 음대는 그의 이름을 딴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장애를 극복하고 연주에 전념하려는 학생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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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Title: Al Kooper - [1969] Kooper Session: Super Session, Vol. 2 [19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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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ry My Body 9:00
2 Double or Nothing 2:29
3 one Room Country Shack 3:37
4 Lookin' for a Home 5:52 
5 12.15 Slow Goonbash Blues 9:29
6 Shuggie's Old Time Dee-Di-Lee-Di-Leet-Deet Slide Boogie 4:05
7 Shuggie's Shuffle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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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Review by Lindsay Planer
In 1969, producer, multi-instrumentalist, and vocalist Al Kooper added "talent scout" to his already lengthy résumé on the follow-up to the highly successful Super Session disc, which had been issued the previous year. one major difference between the two, however, is the relatively unknown cast featured on Kooper Session. Both albums again converge with the presentation of top-shelf musicianship and inspired performances. At only 15 years of age, guitarist Shuggie Otis is equally potent a performer as the seasoned keyboardist/guitarist Kooper. The duo is able to manifest an aggregate of material whose success leans as much on Kooper's experience as it does on Otis' sheer inspired youthful energy. The LP is divided between a side of shorter works (aka "songs") and a few extended instrumentals (aka "blues"). Kooper and Otis steer their house band, which includes Stu Woods (bass), Wells Kelly (drums), and Mark Klingman (piano). The tight arrangements aptly reveal Kooper's uncanny ability as a musical conduit. "Bury My Body" -- a variation on "In My Time of Dyin'" -- has been reworked into a gospel rave-up and features Kooper on one of the album's only vocals. Conversely, "Double or Nothing" is a spot-on re-creation of a Booker T. & the MG's track, which not only retains every Memphis-inspired intonation, but also shows off Otis' ability to cop Steve Cropper's guitar solo note for note. The blues instrumental jams are documented live and presented on this album the way that they originally went down at the recording sessions. The descriptively titled "Shuggie's Old Time Dee-Di-Lee-Di-Leet-Deet Slide Boogie" is endowed with a nostalgic piano/bottleneck slide duet and even features the added production value of manufactured surface noise. Both "12:15 Slow Goonbash Blues" and "Shuggie's Shuffle" are certainly no less traditional, allowing both Otis and Kooper the chance to stretch out and interact in real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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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조 ] ▒ ▒ Screamin' Jay Hawkins - Biograph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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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amin' Jay Hawkins was the most outrageous performer extant during rock's dawn. Prone to emerging out of coffins on-stage, a flaming skull named Henry his constant companion, Screamin' Jay was an insanely theatrical figure long before it was even remotely acceptable.
Hawkins' life story is almost as bizarre as his on-stage shtick. Originally inspired by the booming baritone of Paul Robeson, Hawkins was unable to break through as an opera singer. His boxing prowess was every bit as lethal as his vocal cords; many of his most hilarious tales revolve around Jay beating the hell out of a musical rival.
Hawkins caught his first musical break in 1951 as pianist/valet to veteran jazz guitarist Tiny Grimes. He debuted on wax for Gotham the following year with "Why Did You Waste My Time," backed by Grimes & His Rockin' Highlanders (they donned kilts and tam o' shanters on-stage). Singles for Timely ("Baptize Me in Wine") and Mercury's Wing subsidiary (1955's otherworldly "[She Put The] Wamee [On Me]," a harbinger of things to come) preceded Hawkins' immortal 1956 rendering of "I Put a Spell on You" for Columbia's Okeh im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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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ins originally envisioned the tune as a refined ballad. After he and his New York session aces (notably guitarist Mickey Baker and saxist Sam "The Man" Taylor) had imbibed to the point of no return, Hawkins screamed, grunted, and gurgled his way through the tune with utter drunken abandon. A resultant success despite the protests of uptight suits-in-power, "I Put a Spell on You" became Screamin' Jay's biggest seller ("Little Demon," its rocking flip, is a minor classic itself).
Hawkins cut several amazing 1957-1958 follow-ups in the same crazed vein -- "Hong Kong," a surreal "Yellow Coat," the Jerry Leiber/Mike Stoller-penned "Alligator Wine" -- but none of them clicked the way "Spell" had. Deejay Alan Freed convinced Screamin' Jay that popping out of a coffin might be a show-stopping gimmick by handing him a $300 bonus (long after Freed's demise, Screamin' Jay Hawkins was still benefiting from his crass brain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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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ins' next truly inspired waxing came in 1969 when he was contracted to Philips Records (where he made two albums). His gross "Constipation Blues" wouldn't garner much airplay, but remained an integral part of his legacy for quite awhile.
The cinema was a beneficiary of Screamin' Jay's larger-than-life persona in later years. His featured roles in Mystery Train and A Rage in Harlem made Hawkins a familiar visage to youngsters who never even heard "I Put a Spell on You." He died February 12, 2000 following surgery to treat an aneurysm; Hawkins was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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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Title: Portrait of a Man [19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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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ttle Demon 2:26
2 I Put a Spell on You 2:27
3 Baptize Me in Wine 2:35
4 Not Anymore 3:03
5 I Hear Voices 2:55
6 Just Don't Care 2:26
7 Ashes 2:31
8 There's Something Wrong With You 2:28
9 Strange 2:07
10 The Whammy 2:34
11 All Night 2:09
12 Poor Folks 3:03
13 Your Kind of Love 2:21
14 Mountain Jive 2:16
15 Voodoo 2:43
16 You Put the Spell on Me 4:00
17 Portrait of a Man 4:16 
18 Ol' Man River 6:11
19 Heart Attack and Vine 4:25
20 I Don't Know 3:11
21 Don't Deceive Me 3:44
22 Whistling Past the Graveyard 3:38
23 Armpit No 3:43
24 I Put a Spell on You 3:07
25 Scream the Blues 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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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Review by Stephen Thomas Erlewine
Portrait of a Man is a collection of rarities and obscurities from a man whose very career was filled with arcania. Of course, it contains the original version of "I Put a Spell on You," but what Screamin' Jay Hawkins collection doesn't? The main point of the disc is rarities that aren't anywhere else, whether it's a remake of "I Put a Spell on You" or his freak English hit "Heart Attack and Vine." There are more interesting things here than the average Screamin' album, which is both good ("Mountain Jive" ) and bad ("Armpit No. 6"). Either way, it's one of the handful of Hawkins compilations that aren't strict hits collections but are worth hea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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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 ▒ Jessie & The Raindogs - Discograph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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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Title: House Broken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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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d Give It to You 5:20
2 Whole Lotta Nothin' 2:40
3 Gimme Today 2:57
4 The Way I Feel About You 4:53
5 Party, Party, Party 4:34
6 My New Best Friend 2:40
7 Pussycat Moan 5:33
8 Bus Driver 4:40
9 Ready for the Blues 5:07
10 Talk to the Hand 3:53
11 The Next Time 3:12
12 I Don't Deserve This 4:30 
13 Soul Child 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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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 ▒ Michael Hill's Blues Mob - Discograph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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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Title: Have Mercy [199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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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esumed Innocent 4:37
2 Lost in the Sauce 3:41
3 Bluestime in America 4:08 
4 Women Make the World Go 'Round
4:06
5 Grandmother's Blues 5:20
6 Africa Is Her Name 4:14
7 Let's Talk About the Weather 6:06
8 Backyard in Brooklyn 3:06
9 Falling Through the Cracks 4:33
10 Stagolee/Perspective 5:30
11 Sweeter Days 4:08
12 Evil Spell 4:06
13 Rest in Peace 4:58
14 She's Gone 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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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Review by Thom Owens
Michael Hill's primary attribute is his ambition. Where many contemporary bluesmen are content to turn out standard shuffles and boogies, he wants to bring it all together -- Hendrix blues-rock, Chicago blues, soul-blues, jazz and reggae. It's a difficult task, so it isn't entirely surprising that he and his band the Blues Mob don't quite achieve his dreams on his second album, Have Mercy!. What is surprising is how close they come. When Hill and the Blues Mob have everything working right, their music is a heady fusion with real passion and heart. These moments -- including "Women Make the World Go Round," "Africa in Her Name" and a reworking of "Stagolee" -- are powerful enough to make the failed fusions forgivable, and they suggest that Hill could develop into a distinctive talent in his own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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