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Luther Allison Album (Reckless) 선곡듣기 본문

♬ OUT 음악

Luther Allison Album (Reckless) 선곡듣기

Ador38 2011. 12. 4. 17:31

Luther Allison


3. Living in the House of the Blues - Luther Allison

13. You're Gonna Make Me Cry - Luther Allison

[ Album Title : Reckless ] ('97년)

1. Low Down and Dirty (3:45)
2. You Can Run But You Can't Hide (3:32)
3. Living in the House of the Blues (5:32)
4. You Can, You Can (3:42)
5. Will It Ever Change? (5:09)
6. Just as I Am (4:55)
7. There Comes a Time (4:12)
8. Drowning at the Bottom (3:54)
9. Playin' a Losin' Game (5:30)
10. It's a Blues Thing (5:40)
11. Cancel My Check (4:19)
12. Pain in the Streets (4:43)
13.
You're Gonna Make Me Cry (6:13)
14. I'm Back (4:12)


▒ ▒ ▒ 참 조 ▒ ▒ ▒

[ Luther Allison ]

?꾪떚?ㅽ듃?ъ쭊
대표적인 시카고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이며 작곡가이기도 한 루더 앨리슨은 1939년 8월 17일 미국 아칸사스주 Widener에서 태어났다. 목화를 재배하는 농가에서 태어난 그의 집안은 자그마치 15형제나 되는 대식구였는데 그는 그중 13번째 아들이었다. 10대 초반에 시카고로 이주했는데 친구들이 별로 없어 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블루스와 친해졌다. 이어서 교회에 다니며 가스펠 등을 익혔고 작곡 및 오르간을 연주했다.

이후 그는
프레디 킹, 오티스 러쉬, 매직 샘 등과도 교류하며 블루스 연주를 했고 69년 Delmark 레코드사에서 첫 데뷔작인 [Love Me Mama]를 공개했다. 하지만 워낙 마이너 레이블이라 그의 음반은 소리 소문없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는데 그러다가 72년경 모타운 레코드사와 계약을 하면서 크게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77년 ‘French Black And Blue'에서 [Love Me Papa]를 공개해 역시 인기를 얻었다.

그는 80년 이후로 줄곧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을 확보해 미국 및 유럽 전역에 알려졌다. 84년부터는 파리 근교에 살며 그곳 음악인들과도 빈번한 교류를 했다. 그는 97년 7월까지 음반제작 및 공연 등 활발한 활동상을 보였다. 그러다가 불과 한달 후 폐암진단을 받고 입원했으나 너무 늦게 치료를 해 위스컨신에 있는 매디슨 병원에서 죽고 말았다.

루더 앨리슨은 시카고 블루스 기타리스트지만 그 음악 스타일을 따져 간다면 R&B, 소울, 레게, 펑키(Funky), 재즈 등 여러 스타일들이 혼합되어 있는 것이다. 50년대만 해도 그는 블루스와 재즈가 결합된 전형적인 기타를 추구했으나 60년대에
지미 헨드릭스의 연주를 접하곤 너무 큰 충격을 받아 헨드릭스적인 강렬한 색채의 기타세계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일반적인 시카고 블루스 스타일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자신의 생애 대부분을 보냈다.

[ 자료출처: 창고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