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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는 골수 빨갱이 본문

🙆‍♂️ 시사 & 인물 & 인터뷰

■ 안철수는 골수 빨갱이

Ador38 2012. 4. 8. 09:15


■ 안철수는 골수 빨갱이 ■



안철수가 안랩 주식 186만주를 기부해 만든 ‘안철수재단’ 이사장이 80세의 박영숙 이라 한다. “국가보안법 완전 철폐” “종속적 한미관계에서 벗어나야” “미군 없는 한반도를 적극적으로 준비해가야” 등을 외치며 70년대부터 반정부, 악성 빨갱이 운동을 해왔다.

 

박영숙은 ‘민중신학’ 창시자인 안병무 전 한신대 교수(1996년 사망)의 아내라 한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안철수는 하필이면 왜 이런 반국가 골수 빨갱이에게 재단 이사장 자리를 내주었을까? 안철수가 골수 빨갱이 이거나 아니면 빨갱이 조직의 마수에 조종되고 있는 신세일 것이다.

안철수, 강용석에 된통 걸려들었다!

보도에 의하면 강용석은 2월 13일 서울중앙지검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첩러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횡령)혐의와 '조세범처벌법' 위반(증여세 포탈) 혐의로 안철수와 그로부터 주식을 증여받은 안철수연구소 직원 125명을 고발키로 작정했다.

강용석에 의하면 안철수가 ‘안철수재단’에 기부하기로 한 주식 186만주는 2000년 10월 12일 1주당 1,710원에 인수했다. 그런데! 그 당시 장외거래가는 3만∼5만원, 안철수가 거래가의 25분의 1에 인수했다고 한다.

 

주식을 인수한 날로부터 1년 후인 2001년 10월 상장된 주식은 상장 당일 4만6,000원을 찍고 상한가를 거듭해 8만8,000원까지 올랐다한다. 안철수가 주식을 턱도 안 되는 저가로 인수한 바로 그 순간 안철수는 최소 400억원에서 최대 700억원의 이득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강용석의 분석이다.


안철수의 주식 인수 방식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Bond with Warrant))를 통한 비상장주식 저가인수인데, 이는 엄청난 불법이라는 것이다.

 

 

박원순이 이끌었던 참여연대가 1999년 '삼성SDS BW저가인수 사건'에 대해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하고, 이어서 김용철의 폭로사건이 발생하자 삼성특검이 형성됐다. 삼성특검은 이건희를 기소했고, 재판부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추징금 1,100억원을 부과했다.


삼성SDS 주식은 장외거래가 1만4,000원대였는데 이건희가 주당 7,150원에 인수한 것이 배임·횡령으로 처벌됐다. 거래가의
절반 가격에 주식을 인수한 행위에 대해서도 이토록 엄벌을 내렸는데 안철수는 25분의 1 가격으로 인수를 했으니 이는 그야말로 날도둑이며 죄질이 매우 고약하다는 것이 강용석의 분석이다.

안철수가 BW저가인수 방식에 의해 146만주를 취득한 날인 2000년 10월 12일, 안철수는 직원 125명에게 8만주를 증여했다.
이 증여에 대해 직원들이나 안철수는 증여세를 전혀 납부하지 않았다 한다.

강용석은 이 두 가지 사건에 대해 고발한다고 한다. 참고로 안철수는 무르팍 도사 프로에 나와 146만주 모두를 다 사원들에게
나누어주었다고 거짓말을 했고, 이 말에 감격한 진행자 강호동이 뒤로 벌렁 나자빠졌다.

강용석의 조사능력과 패기에 박수를 보낸다. 지금 강용석은 안철수, 박원순, 곽노현의 목줄을 동시에 물고 있다. 아주 단단히!

2012.2.1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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