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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김정일 유서, 남조선과 손잡고_ 북한이 가장 우려하는 국가는 중국이다 본문
김정일의 유서를 남한 단체가 입수했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는 이야기일 수 밖에 없다. 개인의 유서도 입수하기가 어려운데 북한의 독재자가 자신의 가족에게 남긴 유서를 볼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 것이며 어떤 경로로 내용까지 입수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누군가 유서를 조작했다고 하더라도 내용 만큼은 북한의 내부사정에 상당히 밝은 사람에 의해 쓰여졌을 것이다. 밝혀진 내용대로 권력이양이 이루어진 점과 북한이 가장 우려하는 국가가 중국이라는 점 등은 현재 북한의 상황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것이다. 실제로 북한은 중국이 후원자 역할을 해줌으로써 버틸 수 있고 이런 자신들의 처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중국이 변심해 미국과 밀약을 할 경우 북한 정권이 붕괴되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
과거 소련이 강성하던 시절에는 소련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를 할 수 있었지만 현재 러시아는 군사적으로는 어느 정도 능력이 있지만 석유자원을 팔아먹고 사는 고만고만한 국가가 되어 버렸다. 반면 중국은 미국과 패권 경쟁을 하는 상황인지라 갈수록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역설적이게도 북한에게는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북한이 갈길은 이미 정해져 있다. 중국의 후원을 받으면서 중국을 경계하고 남한과 위장협력을 하면서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는 등 독자적인 길을 모색할 것이다. 중국은 북한이라는 카드를 활용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를 좌지우지하려고 들 것이고 남한에 대한 장난질을 할 것이다.
북한과 협력한다는 것은 곧 북한 독재체제와 핵무기 미사일 개발을 도와주는 것이다. 남한이 북한과 중국에게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한미동맹과 자주국방을 동시에 강화하면서 북한의 붕괴를 무심히 지켜보는 것이다.
[김정일 유서, 유훈공개] 북한이 김정은을 제1비서로 임명하는 등 후계구도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사망한 김정일의 유서가 공개 돼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NKSIS)는 1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트 호텔에서 세미나를 열고 김정일이 사망하기 전 동생인 김경희에게 남겼다는 유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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