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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사랑하였다는 기억에 대하여 본문

😀 Ador 빈서재

** 사랑하였다는 기억에 대하여

Ador38 2012. 7. 1. 10:53
* 사랑하였다는 기억에 대하여
        이를테면..... 눈은 왜 내릴까 사랑하다 그쳐, 먹먹한 가슴 더는 말할 곳도 없는 가슴 다 비우고 원래의 곳으로 돌아가는 그, 허무 아닐까 세월이 흐르면 그렇게, 찬란한 봄을 잃어버렸다해도 추억이 있어 하늘거리는 들꽃이나, 솔바람이 전하는 말도 들리고 이성도,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와 애증도 풀어내는 가슴으로 숙성하는 걸 배우는 중이겠지 세상은 저만치 혼자서들 돌아앉아 있지만 아무도 모르게 움트는 사랑이 있어 외롭지 않아 아름답다 느끼는 모든 것, 아닌 것 세상의 맨 아래와 위에서 조용히..... 이 밤 아무 이별이라도 좋아 지금, 촛불 하나 켜놓고 나즉이 불러봐 사랑아, 나 많이 지쳐 있니? 이를테면..... 11121206. 冬邨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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