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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한국과 주변강국의 첨단 무기들 본문
'이것이 스파이크 미사일'
연합뉴스입력 2013.09.29 18:49수정 2013.09.29 18:49
'이것이 현무Ⅲ'
연합뉴스입력 2013.09.29 18:49수정 2013.09.29 18:49
'이것이 현무Ⅱ'
연합뉴스입력 2013.09.29 18:48수정 2013.09.29 18:48
<그래픽> 차세대 전투기 후보기종 F-35A
연합뉴스입력 2013.09.25 20:19수정 2013.09.25 20:19
날아가는 미2사단 MLRS 로켓
연합뉴스입력 2013.09.25 14:55수정 2013.09.25 14:55
(철원=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25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담터계곡에서 미2사단 MLRS가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2013.9.25andphotodo@yna.co.kr(끝)
이란이 스텔스 전투기 잡는 레이더 개발했다는데.. 본문
이란이 스텔스 전투기 잡는 레이더 개발했다는데..
아시아경제박희준입력2013.09.24 09:59수정2013.09.24 13:56아시아경제 관련기사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또 .. 홍상어 실종사건
작년 8발 중 3발, 이번엔 4발 중 1발 사라져
국산 명품 어뢰라더니
"물에만 부딪히면 뇌진탕"
중앙일보입력 2013.09.16 02:32수정 2013.09.16 10:39
대잠유도무기 홍상어 4발중 3발 명중
연합뉴스입력 2013.09.15 09:44수정 2013.09.15 09:44
(서울=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국산 대잠수함 어뢰' 홍상어'가 지난 7월부터 동해상 해군 함정에서 실시한 최종 시험발사에서도 실탄 1발이 표적을 명중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지막 실탄 시험발사 실패로 방위사업청은 추가 검토 여부를 거쳐 양산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사진은 지난 2010년 8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방과학연구소 창설40주년 종합학술대회에서 연구소 관계자들이 행사 참석자들에게 대잠무기인 홍상어의 원리를 설명하는 모습. 2013.9.15 < < 연합뉴스 DB > >photo@yna.co.kr(끝)< 저...
뉴시스입력 2013.09.11 11:23수정 2013.09.11 11:23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대한민국 해군의 차기 상륙함(LST-Ⅱ)인 '천왕봉함'(4500t급)의 진수식이 11일 오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에서 열렸다.첫번째 차기상륙함으로 상륙작전이 주임무인 천왕봉함은 길이 126m, 폭 19m, 최대 속력은 23노트, 승조원은 120여 명이다.이 함정은 완전 무장한 상륙군 300여 명, 상륙정(LCM), 전차, 상륙돌격장갑차 등을 동시에 탑재 가능하고, 상륙헬기 2대를 이.착륙시킬 수 있다.천왕봉함은 기존 상륙함에 비해 속력이 5kts 이상 증가했고, 헬기 착륙장도 2곳으로 늘어나 기동능력...
중국이 독자 개발하고 있는 4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젠(殲)-31'(사진)이 최근 잦은 시험 비행에 나서 주목된다. 중국 언론들은 젠-31의 성능이 미국의 F-35에 뒤질 게 없다며 자국산 전투기 수출을 위해 일찌감치 군불을 떼기 시작했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26일 젠-31이 이달 들어 세 차례나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구잉'(鶻鷹ㆍ송골매)이란 별명이 붙은 젠-31은 지난해 10월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의 한 비행장에서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젠-31은 중국이 미국의 F-35를 겨냥해 만들고 있는 전투기다. 중국신문망은 특히 군사 전문가 쉬융링(徐勇凌)을 인용, "F-35가 단발 엔진인데 비해 젠-31은 쌍발 엔진이라 더 많은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며 "젠-31이 한 수 위"라고 분석했다. 쉬융링은 "젠-31의 스텔스 기능은 이미 국제적인 수준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이어 젠-31은 이미 건조에 들어간 중국의 첫 국산 항모에 함재기로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군사 방면 인터넷 매체인 21세기군사는 "F-35가 잦은 고장으로 신뢰성에 흠집이 간 상태에서 젠-31이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며 "국제 군수 시장에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미국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베이징=박일근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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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문없이 해군력 증강하는 러시아 태평양 함대
핵잠수함,헬기탑재 항공모함,최첨단 코르벳함 내년 배치,공격력 증강
아시아경제입력 2013.08.24 07:01수정 2013.08.24 09:31
美 살인병기 '드론' 전 세계 감시망 펴나
전투 대신 첩보·감시 임무… 중동·중남미·亞 등서 작전서울신문입력2013.07.23 04:27
[서울신문]미국이 중동지역에서 전투 및 테러단체 살상용으로 쓰던 무인항공기(UAV·드론)의 임무를 세계 주요 지역 정찰 및 인사 추적 용도로 변경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가안보국(NSA)의 국내외 무차별 정보 수집 파문이 채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드론으로 전 세계 감시망을 구축한다는 의혹이 제기될 것으로 보여 미국의 '빅 브러더'(거대 권력) 논란이 다시 재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WP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최근 10년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예멘 등에서 대(對) 테러 작전에 사용했던 미군의 드론 400여기를 향후 무장그룹과 마약거래 조직, 해적 등에 대한 감시 용도로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미 국방부는 최근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드론 기지를 설치하고 페르시아만 인근에 대한 정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사하라 일대에서 활동 중인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를 추적하기 위해 아프리카 말리와 에티오피아 지부티, 세이셸 등에도 기지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군은 지금까지 스캔 이글(왼쪽) 같은 소형 드론을 이용해 특정 지역에 대한 정찰 활동을 수행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프레데터(오른쪽)나 리퍼 같은 최신형 드론을 투입해 중동과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지역까지 장거리 공중 감시망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애슈턴 카터 국방부 부장관은 최근 한 연설에서 리퍼 드론을 아프가니스탄이 아닌 다른 아시아 지역에 처음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이에 대해 미 국방부 당국자는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면서도 "아·태지역에 대한 정찰 확대 계획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고 WP가 전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5월 워싱턴 국방대학 연설에서 무인기 폭격 제한과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 등을 담은 미국의 대 테러전략 수정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여론은 드론의 잇따른 민간인 오폭에 대한 미 정부의 반성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하지만 이 발언이 미국의 비밀 정보망 확대를 위한 꼼수였음이 드러날 경우 해당 국가의 반발과 함께 미국의 사생활 침해 논란도 다시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美행정부 드론 임무 정찰추적 전환, 아시아 지역으로 작전 범위 확대
이라크 등지에서 복귀하는 드론 세계 다른 분쟁지역에 재배치아시아경제박희준입력2013.07.22 09:08수정2013.07.22 10:12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무인기(드론) 전략을 전투, 살상에서 정찰, 추적으로 전환하고 군용 드론의 정찰범위를 전투선포지역 이외로 확장하고 있다.
오바마정부는 무인기 작전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의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예�의 드론 공격 숫자를 축소하면서 드론을 전세계 다른 분쟁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 제너럴어토믹사의 드론 MQ-1프레데터.터키 인시르릴크 공군기지에 배치돼 있다.
미국은 지난 10여 년 간 대형 드론 프레데터와 리퍼, 헌터, 소형 그레이 이글 등 400여기의 첨단 드론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예멘 등의 대 테러 작전에 투입했다.
프레데터는 길이 8.22m,너비 14.8m,무게 512kg으로 시속 130~165km로 24시간 순항비행하면서 정찰하고 탑재한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 2기나 4기어의 스팅어미사일, 6기의 그리핀 공대지 미사일로 지상이나 공중 표적을 공격할 수 있는 무인기다.
리퍼는 이보다 더 해형기체이다.
일부 드론은 귀국하는 미군과 함께 미군 본토로 복귀하지만 대다수는 무장그룹, 마약거래 조직, 해적, 기타 미국이 염려하는 표적을 감시하는 새로운 전선에 재배치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우선 중동에서는 미 공군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에 기지를 두고 페르시아만 인근에 대한 감시ㆍ정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말리 북부에 근거지를 둔 국제테러조직 알 카에다와 무장반군들을 추적하기 위해 공군 무인기가 5개월 전부터 사하라 사막 일대를 비행하고 있다. 국방부는 또 에티오피아와 지부티, 인도양의 세이셸에도 무인기 기지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은 아시아 지역 배치도 검토중이어서 주목된다. 애슈턴 카터 국방부 부장관은 지난 4월 한 연설에서 리퍼 무인기를 아프가니스탄이 아닌 다른 아시아 지역에 처음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당국자도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면서도 "아태지역에서 정찰을 확대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미국은 이라크에서 철수한 프레데터 부대를 터키 인시를리크 공군기지에 배치해 이라크내 은신처에서 터키로 침입해 반군을 활동을 펴는 쿠르드반군에 대한 정찰활동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은 지금까지 중남미 지역에서 마약거래 조직에 대한 감시를 위해 콜롬비아에서 길이 4피트의 스캔이글 등 소형 무인기를 주로 투입했으나, 앞으로는 프레데터와 리퍼 등 전투지역에서 활약했던 첨단 무인기를 활용한다는 방침인데 콜롬비아가 유력하다고 WP는 전망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5월 말 워싱턴DC 국방대학에서 한 안보정책 연설에서 알 카에다 핵심 조직을 상대로 이뤄낸 진전 덕분에 무인 폭격의 필요성은 줄어들었다면서 무인기 이용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美 드론 X-47B 항모이륙,전지구 감시 타격 능력 보유
최종수정 2013.05.15 13:53기사입력 2013.05.15 13:53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항공모함에서 무인기가 이륙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글로벌 감시 게임에서 일대 변혁이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이하 BI)는 14일(현지시간) X-47B 드론이 버지니아주 연안 대서양 해상에서 미국 핵추진 항모 조지 H.W.부시함에서 이륙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조지 부시함에서 이륙하는 드론 X-47B |
◆드론,최초로 항모 이륙=미 해군에 따르면, X-47B 드론은 오전 11시18분에 항모에서 이륙했다. X-47B는 이를 위해 이륙전 비행갑판에서 몇 분간 주기하고 엔진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 드론은 이번 시험에 앞서 3개월간 48번의 비행시험을 거친뒤 항모가 항구에 정박하고 있을 때 기중기로 탑재됐다.
이 드론은 이륙후 사전에 입력된 대로 비행갑판에 두차례 저공 비행으로 접근한뒤 메릴랜드주 패턱센트강(Patuxent River) 해군항공기지에 착륙했다.
드론이 항모에서 이륙한 것은 미국 항공기 역사에서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앞으로 상당한 군사적 의미를 갖는다고 BI는 평가했다.
미 해군은 앞으로 몇 차례 더 저공 접근을 시도한 후 비행갑판의 어레스팅 로프로 후크를 걸어 착륙시킬 것이며 최종 착륙시험은 올 여름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BI는 전했다.
BI는 드론이 항모에 착륙한다는 것은 미군이 거의 지구 전역에서 무인,고고도 감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미 해군은 이 때문에 호르무즈해협이든 동중국해든 지중해든 어디든 드론을 날려 감시를 하고 타격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엘리베이트로 항공모함 비행갑판으로 옮겨지고 있는 X-47B |
X-47B는 항모에서 이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돼 항공기 기지로 쓰이는 국가의 허락을 받지 않고도 전 세계 어디로든 날아갈 수 있어 특히 귀중한 자산이라고 BI는 평가했다.
항모도 고고도 스텔스 드론이 이륙했다가 감시 대상의 눈에 띠지 않은채 돌아오는 떠다니는 섬으로 변신하게 됐다.
◆X-47B는 어떤 항공기?=X-47B는 미국의 항공기 개발업체 노드롭그루먼이 해군의 무인기전투기시스템(UCAS) 시범사업용으로 개발한 두 대 중 한 대로 개발에는 7년의 기간과 15억 달러가 투입됐다.
기존의 MQ-1 프레데터 드론이나 MQ-9 리퍼 드론이 공군 조종사들에 의해 원격 조정되는 반면, 항모 이착륙용으로 설계된 이 드론은 이착륙에 필요한 복잡한 기동을 자동으로 수행하며 휴대용 조종기로 조종된다.
X-47B드론과 F/A-18 수포호넷 크기 비교 |
노드롭그루먼사에 따르면, X-47B는 날개 너비 62.1피트(18.93m),길이 38.2피트(11.64m)다.항모 탑재를 위해 날개를 접을 경우 높이는 17.3피트(5.27m),날개를 폈을 경우 높이는 10.4피트(3.17m)이다,
항속거리는 2100 노티컬 마일 이상(2780km)이며,최고 상승고도는 4만피트(12.19km), 속도는 음속을 조금 밑돈다. 재급유없이 6시간 비행이 가능하다.
최대 이륙중량은 4만4000파운드(19.96t)이며,내부 무장창에는 4500파운드(2.04t)의 무기를 탑재할 수있다.
꼬리 날개가 없는 이 드론은 B-2 스텔스 폭격기와 비슷하지만 전체 크기는 항공모함 함재기인 F/A-18 수퍼호넷과 비슷하다.엔진 성능은 강화했지만 F-16 전투기에 쓰이는 프랫앤휘트니제다.
◆UCLASS 닻올린다=랜디 포브스 의원(공화당,버지니아주)은 “해군이 기술우위를 앞으로도 유지하고 싶다면, 게임체인징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 해군 관계자는 “X-47B 시제기 사업은 2017~2020년 사이에 모든 항모에 드론을 실전배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록히드마틴의 UCLASS |
미 해군은 이에 따라 다음 사업인 항모이륙타격무인기(UCLASS) 사업 제안요구를 조만간 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사업에는 미국 최대 방산업체이자 F-35합동공격기 생산업체 록히드마틴과 F-15 전투기 생산업체 보잉,드론 생산업체 제너럴 어토믹스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록히드마틴은 지난달 9일 미해군연맹이 워싱턴에서 개최한 해공군우주 전시회에서 박쥐날개모양을 한 스텔스 UCLASS모델을 공개했다.이 모델은 미 공군이 현재 운용중이며 이란에서 나포된 적이 있는 RQ-170센티널 드론과 매우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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