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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나타, 적수가 없다 본문
쏘나타, 적수가 없다
머니투데이 2014.06.03 14:43
강기택 기자 입력 [머니투데이 강기택기자][동급에서 경쟁자 없고 그랜저, 아반떼도 모델 노후화로 추격 힘들어]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신차효과에 힘 입어 압도적인 질주를 하고 있다. 중형차 시장을 평정한데 이어 그랜저, 아반떼 등을 제치고 승용차 시장의 베스트셀링카도 탈환했다.
업계에서는 중형급은 물론 준중형나 준대형에서도 한동안 쏘나타를 견제할 만한 국산차가 없어 쏘나타의 독주가 계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
LF쏘나타(사진=현대차)
3일 국내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쏘나타는 지난 5월 1만3687대가 팔렸다. 1년 전보다 63.6% 늘어난 수치다.
신형 LF쏘나타는 4월 1만1904대에 이어 5월에 1만324대가 판매되며 쏘나타의 판매를 견인했다. 구형 쏘나타도 3363대(하이브리드 포함)가 팔렸다.
지난 4월에 LF쏘나타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말 46%였던 점유율은 4월 월간 기준 65.6%, 5월엔 63%를 기록했다.
SM5와 말리부 판매가 소폭 늘어나면서 4월보다 다소 처지긴 했지만 여전한 시장지배력을 보여줬다.
쏘나타는 중형차 시장 판도 뿐만 아니라 전체 승용차 시장의 지형도도 바꾸고 있다. 올 1∼5월 누적 판매 4만3992대로 아반떼와 그랜저, 모닝 등을 밀어 내고 베스트셀링카 1위에 올랐다.
쏘나타는 지난 99년부터 2010년까지 12년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카의 자리를 지켜왔으나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아반떼에 넘겨 줬다.
업계에서는 동급이나 그랜저, 아반떼 등 베스트셀링카 1위를 다퉜던 준대형, 준중형 모델들이 출시한 지 3~4년씩 되는 등 노후화되고 있어 쏘나타의 독무대를 예상했다.
한때 월간 판매량에서 쏘나타를 앞서기도 했고 현재도 쏘나타에 이어 약 20% 안팎의 중형세단 점유율을 기록중인 기아자동차의 K5는 내년에나 완전 변경된 신차가 나올 예정이다.
르노삼성의 SM5는 디젤 모델이 하반기에 나오지만 완전변경 신차는 2016년에야 나온다. 한국GM의 말리부는 2011년 연말부터 시판됐고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아직 판매 계획이 없다.
2011년에 나온 그랜저도 새로운 모델에 대한 일정은 잡혀 있지 않고 2010년도에 첫선을 보인 아반떼 역시 2015~2016년에야 업데이트된 모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LF쏘나타의 신차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위협이 될 만한 동급이나 아래윗급의 세단 모델들의 신차 출시일정이 없다"며 "판매량도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강기택기자 acekang@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신차효과에 힘 입어 압도적인 질주를 하고 있다. 중형차 시장을 평정한데 이어 그랜저, 아반떼 등을 제치고 승용차 시장의 베스트셀링카도 탈환했다.
업계에서는 중형급은 물론 준중형나 준대형에서도 한동안 쏘나타를 견제할 만한 국산차가 없어 쏘나타의 독주가 계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
3일 국내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쏘나타는 지난 5월 1만3687대가 팔렸다. 1년 전보다 63.6% 늘어난 수치다.
신형 LF쏘나타는 4월 1만1904대에 이어 5월에 1만324대가 판매되며 쏘나타의 판매를 견인했다. 구형 쏘나타도 3363대(하이브리드 포함)가 팔렸다.
지난 4월에 LF쏘나타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말 46%였던 점유율은 4월 월간 기준 65.6%, 5월엔 63%를 기록했다.
SM5와 말리부 판매가 소폭 늘어나면서 4월보다 다소 처지긴 했지만 여전한 시장지배력을 보여줬다.
쏘나타는 중형차 시장 판도 뿐만 아니라 전체 승용차 시장의 지형도도 바꾸고 있다. 올 1∼5월 누적 판매 4만3992대로 아반떼와 그랜저, 모닝 등을 밀어 내고 베스트셀링카 1위에 올랐다.
쏘나타는 지난 99년부터 2010년까지 12년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카의 자리를 지켜왔으나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아반떼에 넘겨 줬다.
업계에서는 동급이나 그랜저, 아반떼 등 베스트셀링카 1위를 다퉜던 준대형, 준중형 모델들이 출시한 지 3~4년씩 되는 등 노후화되고 있어 쏘나타의 독무대를 예상했다.
한때 월간 판매량에서 쏘나타를 앞서기도 했고 현재도 쏘나타에 이어 약 20% 안팎의 중형세단 점유율을 기록중인 기아자동차의 K5는 내년에나 완전 변경된 신차가 나올 예정이다.
르노삼성의 SM5는 디젤 모델이 하반기에 나오지만 완전변경 신차는 2016년에야 나온다. 한국GM의 말리부는 2011년 연말부터 시판됐고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아직 판매 계획이 없다.
2011년에 나온 그랜저도 새로운 모델에 대한 일정은 잡혀 있지 않고 2010년도에 첫선을 보인 아반떼 역시 2015~2016년에야 업데이트된 모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LF쏘나타의 신차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위협이 될 만한 동급이나 아래윗급의 세단 모델들의 신차 출시일정이 없다"며 "판매량도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강기택기자 ac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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