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영혼을 맑게하는 글이라... 본문

🌱 Ador 사색. 도서.

* 영혼을 맑게하는 글이라...

Ador38 2014. 8. 7. 02:07

영혼을 맑게하는 글이라 이름하여 보았습니다 
死後世界가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어떤 모습일지를 보여준다면 
이승의 삶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람이 죽어서 이승에서의 선행과 악행을 심판 받기 위하여 저승 입구에 있는 심판관 앞에 섰습니다 
심판관은 판정을 내리기전에 천당과 지옥의 모습을 맛배기로 보여주었습니다
死者는 놀라운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천당과 지옥의 모습이 똑같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랐습니다 
상다리가 휠 정도로 산해진미가 가득 차려진 음식상도 똑같고 집과 식기, 의자,심지어 수저도 똑 같았습니다 
보니까, 천당이나 지옥, 아무곳이나 가도 되겠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놓으며 
살아 생전에, "이눈치 저눈치 보며 아둥 바둥" 바르게 살려고 애썼던 순간들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생각도 잠시 다른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히 사펼보니 사람들의 표정이 아주 달랐습니다 
지옥의 사람들은 산해진미를 앞에 두고도 걸신이 들린 사람처럼 아우성을 치고 있는 반면 
천당의 사람들은 아주 평화로운 표정으로 맛있게 음식을 들며 담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옥의 음식이 적어서일까? 라고 생각을 하고 더욱 자세히 관찰한 결과... 
이상한 점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수저의 길이가 1M(미터)는 족히 넘는데, 특수 손잡이가 달려 있었습니다.
그것은, 중간을 잡고서는 음식을 집을 수 없도록 만들어진 수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산해진미는, 자기 손으로 집거나, 입을 대고 먹을 수 없음은 물론 입니다 
지옥의 사람들은... 
산해진미를 서로 자기 입에 넣겠다고 아우성을 쳐도 하나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건, 수저가 길어 한점도 자기 입안에 넣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반면...
천당의 사람들은... 
긴 수저를 사용하여 남의 입에 맛있는 음식을 넣어주며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하 생략.....
* 자료; http://cafe.daum.net/amgigong/MgjK/4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