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다음 불로그
- 미
- <iframe width="760"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Dp_UBovguQ?list=RDCMUCR1DO0CfDNPVdObksAx508A"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Archives
- Today
- Total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35년 만에 돌아온 ‘밀밭 길 추억’의 가수 허인순. 본문
35년 만에 돌아온 ‘밀밭 길 추억’의 가수 허인순.
2014/11/04 06:30 | 우리 시대의 인물상
한때 그녀의 목소리가 길거리의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면 길을 가던 사람들이 눈을 지그시 감고 노래에 젖어들었다. 눈을 감고 노래를 들으면 마치 어느 시골의 밀밭에 부쩍 자란 밀들이 바람에 날리는 그런 목가적인 풍경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1980년대 당시 20세의 어린 소녀 허인순은 뭇 사람들에게 편안한 안식을 주는 그런 노래를 하는 가수였다.
밀밭 길 울타리 사이로 조그만 오솔길 있네.
지금은 내 곁을 떠나간 너와의 사랑의 자리
그 길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알알이 새겨진 길
그 길은 너와 나의 추억들이 곳곳에 남아있는 길
오늘도 그길엔 산새 날으고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 있건만
http://cafe.daum.net/hurinson/Xxw1/32
'🙆♂️ 시사 & 인물 & 인터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통 큰 기부…수천억 재산 사회에 남기는 사람들 - 대림산업 회장 이준용 (0) | 2015.08.21 |
---|---|
북한군 대남확성기요원 출신 탈북자 주승현씨가 말하는 대북심리전 위력 “대북방송-전단 3년 접했더니 전투의지 상실” (0) | 2015.08.19 |
‘안보 우클릭’ DJ따라가는 文 vs “5·24 해제 안돼” 제동건 金 (0) | 2015.08.18 |
* CJ, 이재현 - 부친 임종 못지킬 정도로 오너일가 건강 문제…투자계획수립 포기, M&A 잇단 실패도 (0) | 2015.08.17 |
[그때 그 뉴스] ‘병신춤’의 대가, 눈을 감다 (0) | 2015.08.1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