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속력 최강의 전기차 - 미국의 TESLA

100점 만점에 103점..?
가속력 최강의 전기차

테슬라 모델S P85D

미국 '테슬라' 사에서 만든 전기차
모델S P85D,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컨슈머리포트 "P85D, 100점 만점에 10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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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만점에 103점?..후한 점수 받은 테슬라 모델S△테슬라 모델S P85D 버전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미국 전기차 생산업체인 테슬라의 ‘모델S’ 고성능 버전이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103점을 받아 논란이 일고 이데일리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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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인 컨슈머리포트는 모델S의 P85D 버전에 대해 평가를 진행한 결과 103점이 나왔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컨슈머리포트가 자동차가 이례적으로 강력한 성능을 갖췄을 경우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평가방법을 개선한 이후 만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이크 피셔 컨슈머리포트 자동차 평가 부문 대표는 "P85D는 (엑셀을 밟으면) 앞으로 튀어나간다"며 "7살과 11살 두 아들이 계속 엑셀을

밟으라고 말하면서 차를 테마파크 놀이기구로 여길 정도였다"고 말했다.

(...) 컨슈머리포트는 한때 모델S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한 적도 있다. 지난 5월 P85D모델 차문 손잡이에 결함이 있어 테스트를 하기도

전에 문제가 발견된 것. 테슬라는 이 문제를 바로 시정했고, 컨슈머리포트는 다시 테스트를 진행했다.관련기사 : 이데일리 · 100점 만점에 103점?..후한 점수 받은 테슬라 모델S

 

2015년 최고의 차로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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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자가 뽑은 올해 최고의 차는 전기차 '테슬라 모델S'미국 소비자협회인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15년 최고의 차에 평가 점수 99점, 신뢰도 평균을 받은 전기차 '테슬라 모델S'가 선정됐다.테슬라의 모델S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85조선일보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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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협회인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15년 최고의 차에 평가 점수 99점, 신뢰도 평균을 받은 전기차 '테슬라 모델S'가 선정됐다.

테슬라의 모델S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85㎾h와 60㎾h 모델로 구분되는데, 한 번 충전으로 각각 490㎞, 39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모터 2개를 탑재한 모델S P85D는 691마력의 성능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km)까지 3.2초 만에 도달한다.관련기사 : 조선일보 · 美 소비자가 뽑은 올해 최고의 차는 전기차 '테슬라 모델S'

이 슈퍼 전기차의 가격은 무려 1억 2천만원. 로또를 맞는다 해도 부담스러운 금액이군요..

'인세인(insane) 모드'의 가속을 체험한 사람들의 반응 모음 (3:15)

 

출처 : Youtube · Tesla P85D Insane Mode Launch Reactions Compilation - Clean Version - Ludicrous Mode Coming Soon

 

실제로 모델S P85D를 240km까지 가속해본 영상 (1:52) 출처 : Youtube · 2015 Tesla Model S P85 D (700hp) - 0-240 km/h acceleration (60fps)

 

핸들·엑셀을 건드리지 않는 자동주행 시연 영상 (1:37) 출처 : Youtube · Tesla Model S P85D AWD and auto-pilot demo

 

심지어 인세인 모드보다 더 빠른 모드도 추가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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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0-60mph 2.8초 주파 드라이브 모드 추가"(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0에서 60mph(98km/h)까지 2.8초만에 도달하는 '루디클로스(Ludicrous)' 드라이브 모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엘런 지디넷코리아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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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0에서 60mph(98km/h)까지 2.8초만에 도달하는 '루디클로스(Ludicrous)' 드라이브 모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루디클로스는 형용사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익살맞은 등의 뜻을 담고 있다. 머스크는 "루디클로스 모드는 인세인(insane, 미친) 모드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관련기사 : 지디넷코리아 · 테슬라 "0-60mph 2.8초 주파 드라이브 모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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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제로백 2.8초대 '슈퍼 전기차' 공개(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세계 최대 전기차 생산업체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테슬라는 최근 아시아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한국 및 일본 판매 부사지디넷코리아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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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루디클로스 모드를 추가한 테슬라의 시도가 놀랍다는 반응. 루디클로스 모드가 탑재된 모델S의 가속성능이 0에서 100km/h까지

2.9초대에 도달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거의 비슷해졌기 때문이다.

단점은 바로 가격이다. 이미 테슬라 모델S P85D 트림을 구입한 고객은 5천달러(한화 약 573만원)를 지불해 루디클로스 모드를 추가시킬 수

있다.

관련기사 : 지디넷코리아 · 테슬라, 제로백 2.8초대 '슈퍼 전기차' 공개

 

 

아벤타도르에 맞먹는 제로백..!

한번 충전으로 490km 주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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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자가 뽑은 올해 최고의 차는 전기차 '테슬라 모델S'미국 소비자협회인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15년 최고의 차에 평가 점수 99점, 신뢰도 평균을 받은 전기차 '테슬라 모델S'가 선정됐다.테슬라의 모델S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85조선일보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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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모델S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85㎾h와 60㎾h 모델로 구분되는데, 한 번 충전으로 각각 490㎞, 39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 조선일보 · 美 소비자가 뽑은 올해 최고의 차는 전기차 '테슬라 모델S'

 

모델S의 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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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한번 충전으로 644km 주행.. 테슬라의 혁신 '무한질주'12년간 끊임없는 연구개발배터리 기술력 독보적CEO 아이디어에 운도 따라배터리값 낮추기 프로젝트 시동지난해 10월 초 새로운 전기차 세단 시리즈 모델 D를 소개하는 엘론 머스크 테한국일보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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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테크놀로지가 지난해 모델S의 전장 부분을 분해, 분석한 결과 이 차의 사용자 중심 서브 시스템은 기존 차량

전자장치 시스템보다 차라리 '태블릿'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차량의 뇌에 해당하는 헤드 유닛에 쓰인 부품만 5,000개로 일반 차량보다 5배나 많다. 차량 전면부 중앙에 위치한 17인치 디스플레이는

네비게이터와 온도조절, 인터넷 검색 등이 가능한데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아이패드를 연상시킨다.

(...) 앤드루 라스와일러 IHS 상무는 "테슬라의 부품은 모두 외부에서 공급된 것이지만 이를 결합해 새 제품으로 통합하는 디자인 기술은

테슬라만이 가진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관련기사 : 한국일보 · 전기차 한번 충전으로 644km 주행.. 테슬라의 혁신 '무한질주'

 

사진 못하더라도 한 번쯤 타보고 싶네요..
※ 에디터는 테슬라에서 받은 것이 없습니다.

▷ 테슬라 창업자, 엘론 머스크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