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월 수입 3억 벌어들이는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

주식으로 월 수입 3억 벌어들이는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

입력 : 2015-11-22 10:15:11 | 수정 : 2015-11-22 10:39:24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손실을 보고 힘들어 하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가운데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이유나 노하우가 있는 것일까? 이 부분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실제 주식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 인터뷰를 해본 결과 다양한 이유와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러던 중 한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인터뷰한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 많은 사람들이 같은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곳에서 투자정보를 얻어 수익을 얻고 있다는 것이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런 투자정보를 아무런 비용없이 무료로 얻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과연 이 동호회는 어디일까?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이곳은 VJ특공대를 비롯해 KBS, SBS 등 수많은 방송에 ‘20대 100억 부자’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복재성’씨가 운영하는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http://cafe.daum.net/redstock100 ) 라는 카페였다. ‘복재성’씨는 이곳에서 지난 2006년부터 사람들에게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고 있는데 사람들은 이 무료추천종목을 보고 매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의 추천종목을 카페에 방문하여 직접확인해본 결과 놀라운 수익률과 적중률을 기록하였고 심지어 원금회복하거나 수익낸 사람들을 찾는다는 글을 올리자 하루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나타날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무료추천종목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 결과 소문을 듣고 몰려드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 카페는 Daum 카페 회원수 70만명 Naver 카페 회원수 9만명이 가입하였는데 현재는 포털사이트 주식카페 1위이다. 그렇다면 이 카페를 운영하는 운영자는 ‘복재성’ 그는 과연 누구일까? 그는 19살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대한민국 최초 ‘20대 슈퍼개미 신화’를 이룩한 실제 주인공으로 증권가에서는 그의 성공신화가 아직도 전설로 통하고 있으며 수많은 언론과 매스컴에서는 지금도 소개가 되고 있는 유명인사이다. 또한 그는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이 사는 모습을 그대로 공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가 현재 살고 있는 20억이상의 70평대 주상복합 아파트의 초호화 인테리어를 본 사람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였다. 그런데 왜 그는 현재 카페를 운영하며 이런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가 이런 일을 시작하게 된 사연은 지난 2006년 고액연봉의 애널리스트를 은퇴하면서 시작되었다. 사실 그는 성공 후 순식간에 유명세를 타면서 수많은 회사의 스카우트제의를 받게 되었고 그때 당시 23세 나이로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증권가에 입문하게 된다. 그리고 활동당시에도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만들며 단기간에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등 성공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소위 잘나가는 애널리스트였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회사의 이익을 추구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왜 자신이 회사를 위해 일해야 하는지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회의를 느낀 그는 “이제 돈은 평생 쓸 만큼 벌었고 내가 여기에 있어야할 이유를 모르겠으며 이제는 돈 과 명예보다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라는 말을 남기며 은퇴를 하였다. 처음에는 은퇴 후 봉사활동을 다니며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주위에서 주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되면서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이 떠오르게 되자 이때부터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기로 결심하였다. 이렇게 결심한 그는 개인투자자들이 손실보는 가장 큰 이유가 종목을 잘못 선정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자신이 직접 종목을 찾아 추천해줘야겠다고 생각하였지만 이 부분에 대하여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누구나 쉽게 자신을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고민에 빠진 그가 답을 찾게 되었는데 바로 아무런 제약이 없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주식카페를 개설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카페를 개설한 그는 개설과 동시에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바로 매일 무료로 실시간 종목을 추천을 하는 일이었다. 이 부분은 아무런 조건 없이 카페 가입만 하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순수하게 무료로 운영이 되었으며 그를 다시 한 번 주식시장의 스타로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2015년 지금도 그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 http://cafe.daum.net/redstock10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많은 기록을 세운 그는 아직도 젊기 때문에 더 많은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나 자신도 힘든 시절을 겪어봤기 때문에 주위에 아무도 도와줄 사람 없이 힘든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그들에게 내가 힘이 될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 만족합니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 한국증권타임즈 장철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