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잘 받는 자외선 차단제 6

화장 잘 받는 자외선 차단제 6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가장 강력한 것이 바로 자외선! 빛이 있는 곳이라면 자외선의 공격을 피할 수 없기 때문. 코스모가 사용 목적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소개한다.

 For Makeup 

화장 잘 받는 자외선 차단제가 등장했다. 피부를 톤 업시키는 ‘자차’, 번들거리는 피부를 매끈하게 잡아주는 프라이머 ‘자차’, 피부 윤기를 더해주는 하이라이트 효과의 ‘자차’ 등 원하는대로 골라보자.

1. 조르지오 아르마니 마에스트로 UV 스킨 디펜스 프라이머 SPF 50 PA++ 7만6천원대

피부에 촘촘한 투명 장벽을 만들어 자외선과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cosmo says 가벼운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른 것처럼 산뜻하다. 금세 스며들고 실키하게 마무리된다. 

2. 클리오 킬프로텍션 톤업 선베이스 SPF 50+ PA+++ 1만4천원

다크닝 현상 없이 피부를 보송하게 만들어주면서 불규칙한 피부 톤을 업시킨다. 

cosmo says 피부가 갑자기 필터 처리한 듯 화사해진다. 손으로 몇 번 터치하지 않았는데도 쥐도 새도 모르게 흡수된다. 

3. 더레미디 핑크 선 베이스 SPF 50+ PA+++ 2만5천원

미백, 톤 업,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올인원 선 베이스. 

cosmo says 윤기 있는 모이스처라이저 타입. 톤 보정력이 있지만 두껍게 발리지 않으면서 촉촉하고 은은한 광을  연출한다.

4. VDL 스킨프로 선블러 SPF 50+ PA+++ 가격미정

즉각적인 피부 톤 업 효과와 함께 코팅한 듯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주는 프라이머 선크림. 

cosmo says 부드럽고 오일리한 질감이라 바로 흡수되기보다는 글로한 막을 형성해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5.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선 SPF 50+ PA+++ 2만2천원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파우더리하게 마무리해주는, 피지 조절에 능한 선 프라이머. 

cosmo says 매우 라이트한 텍스처라 피부에 바르자마자 매끄럽게 마무리된다. 수시로 덧발라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6. 메이크업 포에버 UV 프라임 SPF 30 PA+++ 5만4천원대

매끄러운 살굿빛 윤기 피부로 만들어주는, 베이비 페이스를 위한 톤 업 제품.  

cosmo says 수분감이 있으면서 매우 얇게 발린다. 하얀 피부는 생기 있게, 까만 피부는 화사하게 연출해줘 즉각적인 톤 보정 효과가 가히 최고.  

 좀 더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완벽한 피부를 원한다면?  코스모 에디터가 만장일치로 찜한 다음의 비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것. 

(오)시슬리 쒸뻬 쑤엥 쏠레르 틴티드 선케어 SPF 30 17만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보정해주는 동시에 워터프루프 기능까지 갖춘 만능 선 케어 제품.  

(왼)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 플럼핑 CC 크림 SPF 50+ PA+++ 3만9천원대

화이트닝 효과와 함께 보습 기능도 있어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자외선 차단 겸용 CC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