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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7가지 진실 본문
세계일보 김지연 입력 2016.05.13 15:08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 필수품이다. 하지만 우리는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을까?
미국 라이프스타일 웹진 퓨어와우가 올여름 당신이 기분 좋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정리했다.
미신 1. SPF(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좋다?
![](http://t1.daumcdn.net/news/201605/13/segye/20160513150828916bfqz.jpg)
SPF 수치는 단지 당신이 얼마나 오랫동안 햇볕에 피부를 그을리지 않고 태양 아래에서 머무를 수 있는지를 나타낼 뿐이다.
얼마나 많이 보호해주는지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SPF 85인 자외선 차단제만 구매하는 친구에게 이를 알려줘라.
피부과 전문의 대부분이 SPF 30(해변에 놀러 갈 때처럼 햇볕을 직접 받을 때는 50)의 자외선 차단제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미신 2. 언제 바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http://t1.daumcdn.net/news/201605/13/segye/20160513150829091iach.jpg)
당신의 피부가 자외선 차단제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0분의 시간이 필요하다. 세면대 옆에 자외선 차단제를 두고 매일 세수를 한 후 바로 바르자. 그러면 외출 직전 시간에 쫓겨 뺨을 때리듯이 급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
미신 3. 어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든 상관없다?
![](http://t1.daumcdn.net/news/201605/13/segye/20160513150829284bvqr.jpg)
자외선 차단제는 스틱, 로션, 오일, 스프레이 등 여러 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가장 좋은 유형의 자외선 차단제는 당신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쉽게 바르기에는 로션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가 좋다. 하지만 최근에는 덧바르기에 간편한 스프레이 형태가 인기를 얻고 있다.
미신 4. 얇게 발라도 충분하다?
![](http://t1.daumcdn.net/news/201605/13/segye/20160513150829469jdrw.jpg)
당신은 아마도 자외선 차단제를 정확히 얼마나 바르는지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충분히 바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만약 당신이 야외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자외선 차단제 약 28g을 얼굴과 몸에 바르기를 추천한다. 만약 사무실로 향한다면, 7g만 있으면 충분할 것이다.
미신 5. 방수 자외선 차단제는 덧바를 필요가 없다?
![](http://t1.daumcdn.net/news/201605/13/segye/20160513150829681jtvj.jpg)
엄밀히 말하면, 그것은 완벽한 방수가 되지 않는다.
단지 물이 잘 스며들지 않을 뿐이며, 당신이 땀을 흘리거나 수영을 하거나 목욕 후 몸을 닦을 때 결국 사라진다.
당신이 수영한 후 물 밖으로 나왔다면, 나오자마자 몸을 말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한다.
만약 밖에서 땀을 흘리며 활동하고 있다면,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줘야 한다.
미신 6. 구름 낀 날에는 자외선차단제가 필요 없다?
![](http://t1.daumcdn.net/news/201605/13/segye/20160513150829898atmx.jpg)
구름이 태양을 가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외선을 차단해주지는 못한다. 자외선은 일기예보와 상관없이 일 년 내내 존재한다. 그리고 실제로 구름은 자외선을 반사시켜 당신의 피부에 더 손상을 줄 수 있다.
미신 7. 작년에 쓰던 것을 계속 써도 된다?
![](http://t1.daumcdn.net/news/201605/13/segye/20160513150830201sfot.jpg)
유통기한이 끝난 자외선 차단제는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와 같다. 피부를 보호해주는 활성 성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능이 떨어진다. 계절이 시작할 때마다 새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자.
김지연 기자kimjiyeon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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