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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60개월 무이자 할부 등 판촉 강화..전략 차별화

Ador38 2016. 9. 13. 07:48


국산차, 60개월 무이자 할부 등 판촉 강화..전략 차별화

등록 : 2016-09-02 14: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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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형 그랜저 디젤


개소세 지원 종료의 여파가 8월에도 지속된 가운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산차 업계가 차종별 판매 혜택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9월 구매조건을 내걸고 판매 확대에 나선다. 지난 8월 한 달간 국산차는 총 10만7677대가 판매돼 지난 7월 12만1144대보다 감소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판매 확대를 위해 현대차는 선수율 제한 없이 차종에 따라 최대 60개월까지 장기 할부를 제공, 쉐보레는 최대 400만원 할인과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시한다. 르노삼성차는 차종별 최대 200만원 할인을 지속 시행하며, 쌍용차는 최대 100만원의 한가위 귀향비를 지원한다.
 

현대차,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 출시


현대차는 소형차 엑센트 구매 고객에게 40만원을 지원하거나 10만원 할인에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를 제공한다. 현대카드를 이용해서 구매하면 20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경우에는 50만원이 지원되며, 아반떼 고객에게는 30만원이 할인된다. 벨로스터 구매 시 70만원, i40은 100만원이 지원된다. i30은 구형에 한해 100만원을 할인해주며, 신형 i30사전 계약 고객에게는 2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투싼과 싼타페는 각각 50만원, 아슬란은 200만원을 할인해준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엑센트와 쏘나타 2017(하이브리드 포함),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 모델의 경우 선수율 제한 없이 최소 36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또 벨로스터, 구형 i30, i40, 아슬란2016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이 밖에 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구매 고객에게 20만원의 귀향비를 지원한다.
 

K5


기아차는 경차 모닝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60만원 할인과 함께 60개월간 1.0% 초저금리 할부를 실시할 수도 있다.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100만원이 지급된다. K7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230만원 할인이나 130만원 지원에 1.5% 초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스포티지,K3, K5의 경우 50만원 할인 또는 1.5% 초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또 기아차는 쏘렌토 출고 고객에게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필립스 SHAVER 7000 면도기,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용 캐리어 중 1가지를 선택해 증정하고, 모닝,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고객에게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모닝이나 레이, 프라이드, K3, K5, K7, K9, 모하비, 쏘렌토 등 구매 시 현대카드나 기아노블레스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차종별로 20만~50만원을 카드 적립 포인트로 갚아나가는 형식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말리부 디젤


한국지엠 쉐보레는 최대 350만원의 현금 할인과 최대 60개월 4.9%의 장기 할부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를 구입 시, 100만원의 할인과 할부혜택을 제공하며, 아베오 구입시에는 120만원의 할인과 할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한달 간 트랙스 구입 시,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지원하는 ‘Tax Free’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대 206만원 수준이다.

쉐보레는 구형 말리부의 경우에는 조건에 따라 최대 400만원, 크루즈 가솔린은 최대 270만원, 트랙스 최대 256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구형 말리부의 경우에는 이례적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쌍용차 렉스턴W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 귀성여비 50만원을 지원하고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C LET2.2를 구입하면 한가위 귀성여비 100만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또 10년 경과된 모든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에게는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70만원을, 코란도 C 및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50만원,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7년 이상 경과된 차량(최초등록기준)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는 50만원, 코란도 C,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30만원,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지원한다.
 

르노삼성차, SM6 dCi


르노삼성차는 SM3, SM7는 50만원, SM5는 30만원 혜택을 제공하며, QM5는 200만원 할인 또는 3.9%(36개월), 4.5%(60개월)의 할부상품에 추가 150만원의 현금 할인 또는 무이자 36개월 중 선택이 가능하다.

QM3는 이번 달 현금 구매 시 50만원 현금 할인을 제공하고 해피초이스 할부를 통해 구매 시 4.5%(36개월)와 4.9%(48개월)의 두 가지 상품 중 선택해 추가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QM3 조기 출고 고객에게 30만원의 귀성여비를 지원하고 LE모델 고객에게 본인 선택에 따라 신개념 태블릿 네비게이션인 T2C를 무상 장착 혜택을 제공한다.

주력 모델인 SM6는 한가위를 맞아 조기 출고 고객에게 30만원의 귀성여비를 지원하며 할부 구매 시 4.5%(36개월), 5.9%(48개월), 6.5%(60개월)의 저리혜택을 제공한다.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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