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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 인선 65% 진척…‘SKY’ 출신 많고 비교적 고른 지역 안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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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 인선 65% 진척…‘SKY’ 출신 많고 비교적 고른 지역 안배

Ador38 2017. 6. 1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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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 인선 65% 진척…‘SKY’ 출신 많고 비교적 고른 지역 안배

뉴스1입력 2017-06-11 19:09수정 2017-06-11 19:12



© News1

문재인정부가 11일 5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를 발표하면서 이날까지 총 11명, 약 ⅔의 장관 인선이 진행됐다.

청와대는 이날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법무부 안경환, 국방부 송영무, 환경부 김은경, 고용노동부 조대엽 등의 지명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외교부 강경화, 행정자치부 김부겸,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국토교통부 김현미, 해양수산부 김영춘 등 5명의 장관 후보자가 인선됐다.

이들을 모두 더하면 총 11명의 장관 인선이 단행된 셈이다. 현재 장관이 내정되지 않은 부처는 미래창조과학부, 통일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6곳이다.

장관 지명이 완료된 11개 부처 가운데 여성 후보자는 강경화·김현미·김은경 등 3명이다. 남은 6개 부처 중 2명을 여성으로 임명하면 문 대통령이 공언한 ‘여성 장관 30%’에 근접(29.4%)하게 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출신 2명, 부산·경남 출신 2명, 경북 출신 2명, 광주·전남 출신 1명, 전북 출신 1명, 충청 출신 2명 등 비교적 고른 안배가 이뤄졌다.

대학별로는 서울대(3명), 고려대(3명), 연세대(2명) 등 이른바 SKY가 8명으로 집계됐고, 나머지는 해군사관학교, 충북대, 국제대가 1명씩 분포됐다.


나이별로는 60대가 7명, 50대가 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East/MainNews/3/all/20170611/84811644/1#csidxcff9ec2210b6496b1a68ab119aa0c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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