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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뇌에 축적된 단백질이 치매 유발?…다시 주목받는 '아밀로이드 가설' 본문
뇌에 축적된 단백질이 치매 유발?…다시 주목받는 '아밀로이드 가설'
임상서 '아두카누맙 효능' 입증
연구논문 네이처 실리며 재조명
- 우영탁 기자
- 2019-12-09 17: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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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마이클 헤네카 독일 본대 신경퇴행성질환 및 노인정신의학부 교수 연구팀이 20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한 타우 단백질과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사이의 연결고리에 관한 연구 역시 베타 아밀로이드 가설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처는 이 논문과 함께 28일 타우 단백질이 가득 찬 신경세포를 표지에 실었다.
헤네카 교수 연구팀은 염증 조절 복합체 ‘NLRP3 인플라마좀’이 타우 단백질 축적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치매로 사망한 환자의 뇌세포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NLRP3이 염증을 조절하는 인플라마좀을 활성화시키고 활성화된 인플라마좀이 타우 단백질의 과인산화를 유도하는 효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헤네카 교수 연구팀은 염증 조절 복합체 ‘NLRP3 인플라마좀’이 타우 단백질 축적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치매로 사망한 환자의 뇌세포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NLRP3이 염증을 조절하는 인플라마좀을 활성화시키고 활성화된 인플라마좀이 타우 단백질의 과인산화를 유도하는 효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베타 아밀로이드가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아밀로이드 가설’을 뒷받침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헤네카 교수는 과거 연구에서 활성화된 인플라마좀이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유발하는 것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연구로 인플라마좀이 타우 단백질도 축적한다는 점을 밝혀내며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 둘 사이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냈다.
헤네카 교수는 과거 연구에서 활성화된 인플라마좀이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유발하는 것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연구로 인플라마좀이 타우 단백질도 축적한다는 점을 밝혀내며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 둘 사이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냈다.
헤네카 교수는 “이번 연구로 타우 단백질의 생성 원인이 밝혀진 만큼 이를 해결할 수 있다면 치매 치료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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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S0B18LUD/GD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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