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문"그들은 왜놈이라 불리더라" 한 독일인이 감동을 쏟아내며 올린 한국인과 일본인에 대한 글 때문에 당장 내리라며 일본이 항의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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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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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일본의 역사 왜곡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린다고 해서 진실이 없어지지는 않는 다는 걸 똑똑히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요.

 

일본의 역사 왜곡으로 인해 국내 여론이 연일 들끓고 있는 가운데, 식민지배의 상흔이 깊게 새겨진 한일관계의 악연과 한국인의 강인함을 제3자 시각에서 바라본 한 독일인의 글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글은 슈테판 뮐러라는 독일인이 한국대사관 홈페이지에 올린 기고문인데요. 그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때의 마라톤 시상식 사진을 보고 느낀 점을 기고문에 담았습니다.

 

최근 해당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9월 초, 말고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반응 #일본반응 #외국인반응 #외신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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