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배터리 점유율 1위 CATL이 1회 완충 시 1000km를 갈 수 있고,
10%에서 80%까지 10분만에 충전 가능한 차세대 배터리를 내년부터 양산한다고 밝혀 국내 배터리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CATL 발표대로 이루어진다면 국내 배터리업계에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것이 가능하다면 그야말로 배터리 기술이 갑자기 점프한겁니다.
업계에서는 CATL의 이번 발표에 의구심을 드러내는 분위기입니다. 거리·시간 모두 제한된 조건에서 발현 가능한 능력을 과도하게 부풀려 발표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