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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조회수 95,172회 2022. 7. 22. 3.9천싫어요공유오프라인 저장THANKS저장 [수리튜브] 해외반응 전해드립니다 구독자 10.6만명
기자명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입력 2022.09.08 09:00 지난해 11월 23일 NASA의 다트 우주선이 스페이스X의 팔콘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되고 있다. 다트는 오는 9월 26일 소행성 디모르포스와 충돌해 궤도를 바꾸는 시도를 한다. photo 뉴시스 오는 9월 26일 오후 7시14분(이하 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다트(DART)’ 미션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우주선 ‘다트(DART)’와 소행성 디모르포스가 충돌해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는 작업이다. 작은 소행성이라도 지구와 충돌하면 인류를 비롯한 대부분의 생명체가 멸종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해 11월 23일 우주선 다트를 쏘아 올렸다. 10개월 항해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는 다트는 과연 소..
기자명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입력 2022.08.19 08:00 미국 MIT대 연구진이 제안한 거품 뗏목 개념도. 거품 박막을 우주에 쏘아보내면 안에 있던 기포가 팽창한 뒤 급속 냉각되면서 서로 촘촘히 연결돼 지구에 쏟아지는 햇빛을 막게 하자는 것이다. photo sciencealert.com 태양지구공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태양지구공학은 태양복사에너지(햇빛)를 막아 후끈 달아오른 지구의 기온을 낮추려는 기술이다. 지구과학도 아닌 지구공학이 등장한 이유는 단순히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노력만으로는 더워지는 지구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가장 기본적인 생각은 우주에 차양막(햇빛 가림막)을 설치하거나 구름을 만들어 햇빛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일종의 ‘지구 구조전(戰)’에 투입될 기발한 지구공학..
기자명김회권 기자 입력 2022.09.12 18:00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 센터 39B 발사대에 서 있는 아르테미스 로켓의 모습. photo 뉴시스 아르테미스 1호는 원래라면 플로리다에 있는 NASA 케네디 우주 센터의 발사대 39B에서 9월 3일 오후 2시 17분(현지 시간)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또 한 차례 미뤄지게 되었다. 새로 확정된 발사 예정 시간은 9월 19일이다. 계획대로라면 아르테미스 1호의 총 비행시간은 37일 23시간 53분, 여행 거리는 210만km에 달한다. 아르테미스는 달 탐사를 또 한 번 실현하려는 계획이다. 인류는 1972년 아폴로17호 이후 달에 이별을 고했다. 하지만 나사는 다시 달 탐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2025년 이후에는 여성과 남성 우주비행사의 ..
기자명김효정 기자 입력 2022.09.12 13:00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0 다른 공유 찾기 지난 8월29일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 발사대에 서 있는 우주발사시스템(SLS)의 모습. photo AP 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Ⅰ’ 임무 수행을 위한 로켓 발사가 또 실패함에 따라 인류 달 탐사의 역사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현지시간 3일, 아르테미스 Ⅰ 미션 로켓인 ‘우주발사시스템’(SLS) 엔진 하단부에서 연료가 누출되는 것을 감지해 카운트다운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두 번째 시도였다. 앞서 NASA는 지난달 29일 ..